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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천연약

천연약
  • 저자이케다 아키코, 학연플러스 편집부
  • 출판사한문화
  • 출판년2018-03-2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4-2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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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여 가지 식물로 40여 가지 증상을 다스리는

    천연약 레시피



    크게 아픈 것 같지는 않은데 어딘가 불편하다고 몸이 자꾸만 신호를 보낼 때, 감기기운이 도는 게 감지될 때, 스트레스로 컨디션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느껴질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할까? 시간이 약이라며 그냥 두는 게 나을까, 바로 병원에 달려가 처방을 받는 게 좋을까?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기는 싫은데 그렇다고 그냥 방치하기엔 마음이 편치 않다. 이런 당신에게 부작용 없이 심신의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하는 자연의 선물인 천연약을 권한다.





    제7의 영양소로 주목받는 피토케미컬을 적극 활용하는 식물요법

    우리가 잘 몰랐던 식물의 가치를 재발견하다!



    《천연약》은 자연의 선물인 식물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건강법에 대한 책이다. 식물이 만들어내는 천연약의 가치는 우리 몸의 시스템이 잘 작동하도록 각 부분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데 있다. 원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이 잘 발현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식물은 그 자체로 천연 성분의 약이다. 광합성을 통해 식물이 만들어내는 포도당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의 에너지원이다. 게다가 몇 해 전부터 제7의 영양소로 의학계와 식품업계에서는 식물에 들어 있는 피토케미컬 성분에 주목하고 있다. 피토케미컬은 식물(phyto)과 화학(chemical)의 합성어로 식물에 들어 있는 다양한 화학물질을 일컫는 말이다. 식물은 땅에 뿌리를 내리면 움직일 수가 없다. 척박한 환경과 수많은 위협 속에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다시 겨울을 견디며 생명을 이어간다. 그래서 강한 햇빛이나 각종 세균, 해충 등의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피토케미컬이라는 방어 물질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식물이 생존을 위해 만들어 내는 유효 성분에는 강한 생명력이 담겨 있어서 사람의 몸에도 천연 치료제가 되어 염증을 완화하고 암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약리작용을 한다. 우리가 식물을 섭취한다는 것은 이러한 생명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가 마시는 허브티 한 잔은 그저 단순한 음료가 아니고, 에센셜 오일 한 방울의 가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이다.

    《천연약》은 이토록 몸에 유용한 식물의 힘을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꿀 수 있는지에 대한 핵심 정보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인 이케다 아키코는 식물의 힘을 심신의 건강과 미용에 활용하는 피토테라피 전문가다. 임상 검사기사로 병원에 근무하던 중 동양의학에 흥미를 갖고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와 아로마테라피 등 식물요법의 세계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자연을 통한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자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배울 수 있는 소피아 피토테라피칼리지를 설립해 식물요법의 정신과 기술을 전하고 있다.





    ‘처방전’ 대신 이 책을 곁에 두라!

    130여 가지 식물로 40여 가지 증상을 다스리는 천연약 레시피



    오랫동안 서양에서는 허브라는 이름으로, 동양에서는 약초라는 이름으로 식물을 가벼운 증상에서부터 질병 치료에까지 다양하게 활용해왔다. 밥상에서 자주 접하는 식재료부터 처음 들어보는 허브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약은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 향초, 디퓨저, 룸 스프레이 등 다양한 발향 제품의 인기 덕분에 낯선 이름의 허브티나 에센셜 오일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감기에는 엘더플라워 허브티로, 염증에는 티트리 아로마 목욕으로, 햇볕에 그을린 피부 트러블에는 캐모마일 찜질팩으로, 운동 후 어깨 결림에는 히비스커스 티로, 속이 더부룩할 때는 페퍼민트 티나 팅크처로, 눈이 피로할 때는 라벤더 찜질팩으로 증상을 다스려보자.

    저자는 책에서 각 식물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서 설명하지만 머리로 이해하기보다는 직접 섭취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즐기기를 권한다. 그래서 《천연약》에는 몸에 유용한 130여 종의 식물을 일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리 몸에 증상이 발생했을 때 어떤 식재료나 식물을 사용하면 좋은지, 평소에 어떤 방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소개한다. 특히 식물의 9가지 형태(생으로, 에센셜 오일, 플로럴 워터, 캐리어 오일, 트리트먼트 오일, 허브티, 진한 허브티, 인퓨즈드 오일, 팅크처)와 7가지 섭취 방법(마시기, 먹기, 향 맡기, 목욕하기, 바르기, 찜질하기, 가글하기)을 아이콘화하여 한눈에 파악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감기, 두통, 피로, 소화불량, 불면증, 생리전증후군, 거칠어진 피부 등 몸에 나타나는 40여 가지 증상을 130여 가지 식물로 완화하고 개선할 수 있다.

    식물요법은 증상을 개선하거나 예방하는 차원에서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법이다. 특히 약을 쓰기에 애매한 경우라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임신 출산 전후, 약물 민감성이 높은 경우, 약을 써도 그때만 잠깐 좋아질 뿐 다시 반복되는 만성질환이나 생활습관병이라면 식물요법으로 부작용 없이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할 수 있다.

    활기찬 일상을 보내기 위해서는 컨디션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의 주변 환경은 해를 거듭할수록 나빠지고 있다. 바쁜 업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부터 미세먼지나 식품첨가물에 이르기까지 많은 요인으로 인해 우리 몸은 비명을 지르고 있다. 식물은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이다. 내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지키는 데 식물의 힘을, 천연약을 적극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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