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의 생활 모습, 꿈, 상상이 어울어져 있는 이상하고 신기한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집에 요리사를 두고 사람처럼 사는 고양이 이야기, 기상천외한 사건을 잇달아 일으키는 말하는 감자, 사람 잡아먹는 것을 좋아하는 욕심쟁이 용 등 9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프랑스, 필리핀, 중국,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고 우스운 이야기 15편을 엮은 동화집이다. 부부가 서로 ...

낡은 구두 한짝이 들판에 버려져 있어요. 다람쥐는 구두 속에 알밤을 잔뜩 모아다 놓고는 어디론가 가버렸어요. 생쥐가 지나가다 알밤을 다 먹어버렸어요. 메뚜기는 빈 의자를 만났다며 구두에 ...

운동회가 열렸나 봐요. 열두 띠 동물들이 이번엔 모두 나와 줄다리기를 합니다. 덩치 큰 몸으로 바쁘게 걸어가는 호랑이가 조금은 우스꽝스러워 보이는군요. 뱀은 몸을 줄에 도르르 말았고, 성...

아이들은 한 살부터 세 살까지 언어습득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하지요. 노래부르듯 되풀이되는 글자와 단어를 보고 듣다 보면 아이들의 어휘력과 글자 깨치기가 어느새 쑥쑥 자라납니다. 경쾌...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무척 귀에 익은 노래지요? 이 동화에는 이 노래도 나오고 이 노랫가락에 가사를 달리 붙인 노래도 반복적으로 나와요. 모래놀이를 할 때 즐겨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