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을 [氣質之性]과 [義理之性]으로 나누고 있다.
善은 천하의 전체 공동에 대한 말이고 性은 개개인이 자기 나름의 공능을 형성하였다.
사람은 血氣ㆍ心知의 性을 가지고 있어서 희로애락이 일정하지 않다. 느끼는 대로 응하고 일을 일으키어 동한다.
여러 가지 마음이 느끼고 움직이는데서 나타난다
웃사람이 행하면 아랫사람은 그를 본받는 것이 관리들의 생리다.
利를 말하는 벼슬아치, 俸祿, 淸議, 名敎, 廉恥, 大臣의 子弟, 出身授官, 現金納稅,人口集中[人聚] 등 여러 방면의 여러 조대를 분석하였고 고명한 방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들에게 안락한 환경을 마련한 관리들을 높이 평가하였다.
만물이 어떻게 발생하는가를 圖示하고 있는 것이며 도면의 원형은 도가의 손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음양의 발생을 태극의 靜動에 두고 음양의 변함에 의해 오행이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또 倫理說과 修養說을 해석했으며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삼고 거기에 中正仁義을 베풀었으며 主靜을 풀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