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위대한 힘은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탓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어렵게 익힌 의술을 백성들을 위해 두루 쓰일 수 있게 한 점 또한 돋보입니다. 동의보감은 말 그대로 이 땅에서 난 약초로 이 땅의 사람들을 치료하고자 했던 허준의 사랑과 노력의 결실이었습니다. -아동문학가 박상률-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 보노라면 각자의 특성을 알 수 있습니다.누가 잘하고 못하며, 누가 빠르고 느린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일에 대한 성실함과 최선을 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