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영업자들만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드물 것이다. 2019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1인 자영업자 혹은 기업가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53시간, 그중 15퍼센트는 68시간 이상 일한다. 보통 자영업자들은 일주일에 6일을 일하니, 하루에 11시간 이상을 일에 바치는 셈이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만 사업은 항상 어렵다. 마치 공부해도 성적이 안 나오는 친구들처럼, 열심히 일하는데도 사업은 점점 기울어만 간다. 사업이 잘되지 않으니 직원이나 아르바이트를 자르고, 혼자 일하니 몸은 더욱 힘들어진다. 매출액과 원가를 계산하다 보면 한숨만 나오고, 초조함과 불안함에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다.
왜 열심히 일해도 똑같은 상태에 머무르는지 자문해본 적 있는가? 적자와 흑자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현실이 싫은가? 혹은 사업을 접고 다른 일을 알아볼까 고민하는 중인가? 그렇다면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사람, 이를테면 산 정상에 오른 사람에게 처음부터 ‘제대로’ 사업을 배워야 할 시간이다.
《장사의 신에서 비즈니스의 신으로》는 연 매출 4조 9천억을 상회하는 기업을 소유한 억만장자 ‘틸만 페르티타(Tilman Fertitta)가, 맨바닥에서 시작해 엔터테인먼트?요식업 제국을 건설하기까지 쌓아 올린 비즈니스 노하우와 통찰력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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