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빅 포텐셜

빅 포텐셜
  • 저자숀 아처
  • 출판사청림출판
  • 출판년2019-02-2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4-3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 대출

    0/1
  • 예약

    0
  • 누적대출

    62
  • 추천

    0
  • ★★★★★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드라이브》 다니엘 핑크, 《트리거》 마셜 골드스미스

    강력 추천도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행복의 특권》 저자 숀 아처,

    하버드가 주목하는 관계의 힘을 말하다



    우리 사회는 지금껏 성공과 잠재력이 오로지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달려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다. 이는 한정된 성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조장하며 다른 사람들을 밟고 올라서야 행복하리라는 이기적 사고방식을 퍼뜨렸다. 그러나 최근 흥미로운 연구 결과는 성과와 지성, 창조성, 리더십, 건강 등 우리의 잠재력을 이루는 모든 요소가 주변 사람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는 타인의 성공에 기여함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일 수 있다. 파이 조각을 놓고 싸우는 대신 함께 더 큰 파이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개인의 잠재력을 넘어 더 큰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절대 혼자 빛나지 말 것!

    “개인은 게임을 하지만 팀은 게임을 이긴다!”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1. 반딧불이는 수백만 마리의 동료와 함께 정확하게 똑같이 발광한다. 반딧불이가 무작위로 빛을 뿜을 때 그 신호가 깊고 어두운 숲속의 암컷에게 전달될 가능성은 3%에 불과하지만, 수컷이 집단으로 빛을 발산할 때 암컷에게 도달할 확률은 무려 82%로 높아진다.



    #2. 진화 생물학자 윌리엄 뮤어는 생산성이 높은 닭을 만들기 위해 알을 많이 낳는 암탉과 번식력이 왕성한 수탉의 집단, 생산성 높은 닭과 낮은 닭이 혼합된 일반 집단을 가지고 일곱 세대를 길렀다. 실험 결과, 다 죽고 세 마리만 남은 첫 번째 집단과 달리 일반 집단의 닭들은 전부 살아남아 ‘MVP’ 동료들보다 160%나 더 많은 달걀을 낳았다.



    #3. 구글 인사분석팀의 데이터 전문가들은 ‘완벽한 팀을 구축’하기 위한 빅데이터를 분석했고 그들의 결론은 이렇다. “구글은 패턴을 발견해내는 전문 기업이나, 그럼에도 여기서는 뚜렷한 패턴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 방정식에서 ‘누구’라는 변수는 중요하지 않다.”



    반딧불이의 빛은 수 킬로미터 밖에서도 보여 반딧불이 무리가 더 밝게 빛을 발산할수록 새로운 동료가 더 많이 합류하게 되고 그에 따라 무리의 빛은 점점 더 밝아진다. 이는 우리 또한 다른 사람이 빛을 발견하도록 도움을 줄 때 더 밝은 빛을 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닭 실험을 마친 뮤어는 설명했다. “닭들이 서열을 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반면 서열에 신경 쓰지 않고 자랄 때 그 에너지는 생산성으로 넘어간다.” 인간이든 닭이든 최고를 향한 경쟁에 몰두하면 죽을 때까지 서로를 공격하지만, 협력하면 모두가 승리를 얻을 수 있다. 구글의 분석에서도 얼마나 똑똑한지, 얼마나 많은 학위를 받았는지, 성격은 어떤지, 얼마나 창조적이며, 얼마나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지는 성공 방정식의 주요 변수가 아니었다. 그 역시 저자가 하버드에서 추진했던 연구와 마찬가지로 ‘관계를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느냐’에 관한 문제였다.





    함께할 때,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위대한 성공은 절대 혼자의 힘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반드시 팀으로만 가능하다!” -스티브 잡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포천〉 100대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기업들과 함께 일하며, 또 50여 개국을 다니며 학교나 기업을 포함한 많은 사회적 조직이 매출, 수상 경력, 시험 성적 등 개인이 이룬 성과를 기준으로 보상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후의 삶에서 한 사람의 성공과 행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 행복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이 책은 ‘가장 잘 적응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가 아니라 ‘가장 관계를 잘 맺는 사람이 살아남는다’라는 새로운 사실을 말해준다. 성공은 개인이 얼마나 창조적이고, 똑똑하고, 열정적인가에 달려 있지 않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어떤 관계를 맺고, 그 환경에 어떤 기여를 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이익을 얻는지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대학과 직장에서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느냐가 아니라, 조직 안에서 어떻게 어울려 지내느냐다. 또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는가가 아니라, 팀의 성과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기여했느냐다. 관계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우리는 집단의 성과뿐 아니라 자신의 성공 가능성도 높인다. ‘우리’의 잠재력은 개인으로서 각자의 잠재력보다 훨씬 크다. 혼자서 더 빨리 달리려는 노력을 중단하고, 함께 더 강해지기 위한 노력으로 눈길을 돌려야 한다.



    _연결될수록 무한히 커지는 빅 포텐셜의 5가지 원칙



    그간 저자는 과학적 연구 성과는 물론 NASA, 미 재무부, NFL 등 다양한 조직에서 수행했던 실험과, 일상에서 빅 포텐셜 원칙을 실천하여 성공을 거둔 윌 스미스, 오프라 윈프리 등 다양한 스타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빅 포텐셜을 실현하기 위한 실용적 접근방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다른 이들에게 투자함으로써 자신의 성과를 올리는 검증된 5가지 전략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분야나 나이, 직급과 상관없이 자신의 삶에 환경을 만듦으로써 잠재력의 선순환을 시작하는 확실한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첫째, 둘러싸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로 주위를 둘러싸면 스타 시스템이 더욱 환하게 빛나도록 만들어준다.

    둘째, 확장하기: 모든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도움으로써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방법이다.

    셋째, 강화하기: 스스로 칭찬의 빛을 외부로 굴절하는 칭찬 프리즘이 된다면 다른 이는 물론 자신의 위상도 함께 높일 수 있다.

    넷째, 방어하기: 시스템 전반의 회복탄력성을 높임으로써 부정적인 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다섯째, 유지하기: 이미 실현한 빅 포텐셜을 선순환으로 유지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제한하는 유리 천장을 들어 올리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이 5가지 빅 포텐셜 원칙은 매우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선순환을 창조하고 잠재력의 한계를 끊임없이 넓혀준다. 우리는 절대 혼자의 힘으로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한다. 개인의 성공에는 한계가 있지만 상호 연결된 성공은 서로를 지지하고 강화한다. 최고의 성공은 주변 사람의 잠재력을 활용할 때에만 비로소 달성할 수 있다.





    내 잠재력의 크기는

    나와 연결된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을까? 내 삶과 에너지를 통해 어떻게 다른 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어떻게 내 잠재력을 높일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없을 때 잠재력은 한계에 부딪히고 성공의 흐름은 멈출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잠재력과 행복을 억누르는 유리 천장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잠재력과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새로운 과학에 관한 이야기다. 지금처럼 어두컴컴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혼자만 밝게 빛나려는 노력이 아니다. 우리는 함께, 그리고 더 밝게 빛나야 한다.





    추천의 글



    타인에게 최고의 역량을 끌어내는 동시에,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법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 흥미로운 사례와 새로운 연구 성과, 전염성 강한 열정, 그리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은 이 책은 숀 아처의 대표작이 될 것이다. _애덤 그랜트, 《기브 앤 테이크》, 《오리지널스》, 《옵션 B》 저자



    《빅 포텐셜》은 성공에 대한 기존 인식을 완전히 거꾸로 뒤집는다. 아처는 성공의 열쇠가 자신에 대한 집중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을 높여주는 데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그는 이러한 철학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단계를 제시한다. 숀 아처의 뛰어난 통찰력을 확인시켜주는 또 하나의 작품이다.

    _다니엘 핑크, 《파는 것이 인간이다》, 《드라이브》 저자



    아처는 최신 연구와 직관적인 통찰력, 그리고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성공’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그려낸다. 또한 그 과정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흥미진진한 전략을 보여준다.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려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_그레첸 루빈, 《지금부터 행복할 것》,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저자



    우리는 오랫동안 개인의 성과와 결과를 기준으로 리더십 역량을 평가했다. 그러나 아처는 리더의 진정한 잠재력은 다른 사람에게 지식과 영감을 전달하고, 자신을 스스로 이끌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는 개인의 역량과 영향력을 주변 사람에게로 확장함으로써 거대한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_마셜 골드스미스, 《트리거》 저자이며

    ‘싱커스50’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이자 경영 컨설턴트







    본문 맛보기



    한 흥미로운 연구에서 하버드 연구팀은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투자 애널리스트 1,052명을 대상으로 경력을 추적했다. 그들 모두 치열한 경쟁 속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들은 스스로 슈퍼스타라고 자부했다. 이후 연구팀은 이 애널리스트들이 새로운 은행이나 다른 팀으로, 혹은 좋은 연봉 제안을 받고 다른 조직으로 떠난 뒤에 벌어진 상황을 추적했다. 성공이 용기와 성실함, 지능 등 개인적인 특성에 따른 것이라면, 이 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새로운 환경에서도 마찬가지로 좋은 성과를 이어나가야 했다. 그러나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놀랍게도 이들 중 46퍼센트가 실패를 겪었다. 이들은 새로운 자리에서 예전과 같은 실적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었다. 하버드 연구원팀은 실패를 겪은 많은 애널리스트가 5년 뒤에도 여전히 회복하지 못했음을 확인했다. 이들은 자신을 빛나게 해준 스타 동료들의 무리를 떠나면서 이미 슈퍼스타가 아니었던 것이다. _p.80 〈3장 긍정적인 사람들로 주변을 둘러싼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경제적 보상이 직원의 소속감이나 이직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반면 칭찬의 ‘횟수’는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 직원이 한 분기에 세 차례 이상 칭찬을 받을 때 다음 평가에서 그들의 성과 점수는 크게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한 분기에 네 번 이상 칭찬과 인정을 받을 때, 그 직원이 1년 후 같은 직장에 머물 가능성은 96퍼센트로 높아졌다. _p.173 〈5장 최대한 많이 칭찬한다〉



    또한 오늘날 우리가 깨어 있는 시간 내내 다른 사람의 영향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특히 직장인은 하루 종일 사무실 동료의 스트레스와 지친 에너지를 받아들인다. 게다가 부정적인 뉴스 기사나 소셜미디어의 역겨운 댓글을 쉬지 않고 흡수한다. 지하철이나 버스, 비행기 안에서 승객들의 다급한 몸짓을 보고서도 본능적으로 긴장감을 느낀다. 이러한 외부 영향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로서 피할 수 없는 것들이다. 따라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을 발견해 주변을 둘러싸는 노력만큼이나 현대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부정적인 영향자에 맞서 스스로 ‘방어하는’ 노력도 중요하다. _p.189 〈6장 나쁜 영향력을 방어한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