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편안함의 배신

편안함의 배신
  • 저자마크 쉔, 크리스틴 로버그
  •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출판년2015-03-1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 대출

    0/2
  • 예약

    0
  • 누적대출

    32
  • 추천

    0
  • 편해질 대로 편해진 이 세상에서

    왜 우리는 오히려 더 불편을 느끼고, 조급해하고,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일까?




    심신의학을 연구하는 저자 마크 쉔은 갑작스러운 이혼을 경험한 후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편안함 중독으로 인해 사소한 불편이 찾아왔을 때, 자신이 한순간에 무너질 만큼 취약해져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편안함에 익숙해져 불편을 견디는 근육은 위축되었고, 생존본능은 극도로 예민해져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극도로 예민해진 생존본능을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즉 불편을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현대사회를 헤쳐나가는 가장 지혜로운 방식임을 깨닫게 되었다. 편안함과 익숙함을 추구하고 거기에 만족해버리면 우리는 결국 유연성을 잃고 뇌의 역량을 제한하는 결과를 낳고 만다는 것이다.



    현대사회의 안락한 삶으로 인해 편안함에 대한 의존도는 커진 반면 불편에 대한 내성이 낮아져 사람들은 이제 아주 작은 불편에서조차 위협을 느낀다. 그때 우리 몸 안에서는 ‘생존본능’이 발동한다. 기술 발전 덕분에 생활이 편안해지자 역설적이게도 생존본능은 우리 생활과 문화 속에서 여기저기 얼굴을 내밀며 그 어느 때보다도 활개를 치고 있다. 불편에 대한 과민증이 줄어들기보다는 오히려 더 커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불편에 대한 역치가 점차 낮아지면서 우리는 원초적인 본능과 반응에 점점 더 크게 휘둘리게 되었다.



    원시시대에는 편안을 추구하는 것이 생존을 확보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편안함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는 불편을 다루는 것이 가장 강한 생존력을 기르는 길이다. 저자는 불편을 완전히 없앨 수 없으며,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이 처한, 혹은 앞으로 마주치게 될 불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불편을 즐길 수만 있다면 불편은 오히려 강인함과 회복탄력성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불편에 대한 반응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미치는 영향, 신체의 염증 반응, 세포 노화, 유전자의 발현 방식 등 신체의 생화학적 변화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불편 관리는 우리의 건강과 행복뿐만 아니라, 얼마나 잘 나이들 것인가 하는 문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21세기 생존지침서인 이 책에서는 우리가 얼마나 불편에 취약해져 나약한 존재가 되었는지를 알아보고, 성공적으로 불편을 관리하는 15가지 전략과 더불어 불편을 힘의 원천으로 사용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바로 불편을 즐기는 것이다. 불편을 이용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우리는 삶이 개선되고 행복함도 증진될 수 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구속하는 편리 과잉 시대,

    내 안의 생존본능을 죽여라!




    편해질 대로 편해진 이 세상에서 왜 우리는 오히려 더 불편을 느끼고, 조급해하고,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일까? 심신의학을 연구하는 저자 마크 쉔은 갑작스러운 이혼을 경험한 후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편안함 중독으로 인해 사소한 불편이 찾아왔을 때, 자신이 한순간에 무너질 만큼 취약해져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편안함에 익숙해져 불편을 견디는 근육은 위축되었고, 생존본능은 극도로 예민해져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극도로 예민해진 생존본능을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즉 불편을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현대사회를 헤쳐나가는 가장 지혜로운 방식임을 깨닫게 되었다. 편안함과 익숙함을 추구하고 거기에 만족해버리면 우리는 결국 유연성을 잃고 뇌의 역량을 제한하는 결과를 낳고 만다는 것이다.

    현대사회의 안락한 삶으로 인해 편안함에 대한 의존도는 커진 반면 불편에 대한 내성이 낮아져 사람들은 이제 아주 작은 불편에서조차 위협을 느낀다. 그때 우리 몸 안에서는 ‘생존본능’이 발동한다. 기술 발전 덕분에 생활이 편안해지자 역설적이게도 생존본능은 우리 생활과 문화 속에서 여기저기 얼굴을 내밀며 그 어느 때보다도 활개를 치고 있다. 불편에 대한 과민증이 줄어들기보다는 오히려 더 커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불편에 대한 역치가 점차 낮아지면서 우리는 원초적인 본능과 반응에 점점 더 크게 휘둘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질병과 기능장애를 영속화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생존본능은 신경생물학적 회로에서 큰 역할을 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존본능이 예민해지면 결국 우리의 건강, 행동 방식, 과제 수행, 문제 해결 능력, 의사결정 능력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 세포에서 생화학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의 상당부분은 생존본능이 지배하는 패턴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리고 이런 패턴들은 장기적으로 우리의 생활과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자는 수많은 질병의 기저를 이루며 그것을 악화시키거나 만성화시키는 데 기여하는 생존본능을 스스로 조절하며, 불편과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생존력이라고 말한다.





    불편함, 생존과 번영의 조건

    불편을 즐기는 자가 살아남고 번영한다!




    원시시대에는 편안을 추구하는 것이 생존을 확보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편안함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는 불편을 다루는 것이 가장 강한 생존력을 기르는 길이다. 저자는 불편을 완전히 없앨 수 없으며,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이 처한, 혹은 앞으로 마주치게 될 불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불편을 즐길 수만 있다면 불편은 오히려 강인함과 회복탄력성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불편에 대한 반응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미치는 영향, 신체의 염증 반응, 세포 노화, 유전자의 발현 방식 등 신체의 생화학적 변화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불편 관리는 우리의 건강과 행복뿐만 아니라, 얼마나 잘 나이들 것인가 하는 문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21세기 생존지침서인 이 책에서는 우리가 얼마나 불편에 취약해져 나약한 존재가 되었는지를 알아보고, 성공적으로 불편을 관리하는 15가지 전략과 더불어 불편을 힘의 원천으로 사용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바로 불편을 즐기는 것이다. 불편을 이용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우리는 삶이 개선되고 행복함도 증진될 수 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