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때의 명장 강감찬은 나라와 민족을 구한 고려의 위대한 영웅이며 어질고 도량이 넒은 훌륭한 백성의 지도자였으며 충성스런 신하였다.
그는 전쟁 중에는 뛰어난 통솔력과 전략가로서, 평화시에는 충성스런 신하로서 자신의 의무에 충실하였으며, 가정에서는 어질고 인자한 가장으로서 사치를 모르는 검소한 생활을 하였다.
황산벌에 진 장수의 넋- 계백
계백 임금이 부화방탕한 생활 때문에 엉망의 된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쳤다.
백제의 백성으로서, 장군의 가족으로서 그는 최휘의 결사대를 조직하였으며 황량한 황산벌에서 자신의 목숨이 남아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남은 힘을 다해 싸우다 숨을 거두었다.
광복의 꿈을 꾸어 온 김구는 명성 왕후의 원수를 갚으려 일본군 육군 중위 쓰치다를 죽이고 체포되었으나 탈옥하여 3.1운동 후 상하이로 망명하여 임시 정부를 수립하는 등 많은 활약을 하였다.
그는 윤봉길. 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지휘하고 장제스와 유대 관계를 맺어 활발한 항일 운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