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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 장영희 교수의 청춘들을 위한 문학과 인생 강의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 장영희 교수의 청춘들을 위한 문학과 인생 강의
  • 저자장영희
  • 출판사기타
  • 출판년2012-09-26
  • 공급사우리전자책 전자책 (2013-04-08)
  • 지원단말기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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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문학의 숲을 거닐다〉 저자 장영희가 남긴 단 하나의 강의록! 장영희 교수의 청춘들을 위한 ‘삶과 사랑, 그리고 문학’ 이야기 장영희 교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이 지난 2012년 봄, 문학전도사이자, 희망전도사인 그녀의 육성이 담긴 최초이자, 하나뿐인 강의록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장영희 교수가 생전에 청춘들에게 삶과 사랑, 그리고 문학에 대해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살아가는 법, 사랑하는 법, 공부하는 법을 특유의 깊이 있고 쾌할한 음성으로 들려주는 이 책은 세상을 떠난 장영희 교수가 다시 살아와 펼쳐 주는 ‘특별수업’ 같은 느낌이다.”-이해인(수녀, 시인) 강의록이지만 에세이와 마찬가지로 그녀만의 맑고 뚜렷한 말투로 문학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는 일화들과 잘 연결시켜 삶에 있어서 문학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문학작품을 읽음으로써 남과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남을 이해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다시 말해 어떻게 사랑할 것인지를 배울 수 있다는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평생 소아마비라는 장애를 안고 암투병이라는 힘든 여정의 삶을 겪어왔지만,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문학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제자들을 비롯, 이 땅의 청춘들을 사랑했던 그녀가 젊은이들에게 유일하게 남긴 ‘사랑과 문학’의 이야기이다 2. 인생 멘토 장영희의 인생 메시지들! 영문학자 장영희의 후배들을 위한 조언! “문학은 삶의 용기를 사랑을, 인간다운 삶을 가르쳐줍니다. 전 기동력이 부족한 사람이라 문학을 통해 삶의 많은 부분을 채워왔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제와서는 제 스스로가 문학의 일부분이 된 듯해요. 문학의 힘이 단지 허상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전 다시 일어설 겁니다.” 스스로를 문학의 일부라고 고백한 것처럼, 그녀는 ‘문학의 소울 메이트’라고 지칭할 수 있을 만큼 문학과 하나인 삶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학의 숲을 거닐다〉나 〈생일〉〈축복〉과 같은 문학 에세이를 통해 이미 독자들을 문학의 세계로 인도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 책의 1장과 2장에서는 나 혼자가 아니라 남을 생각하고, 또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우리들 마음속에 존재하는 한 문학은 영원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문학을 사랑했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인생을 살면서 힘이 들 때마다 떠올렸던 문학작품 속의 구절, 그리고 글쓰기의 방법과 청춘들에게 주는 시들을 소개했다. 또 문학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젊은이들, 그리고 20대의 여자들에게 들려주는 인생 메시지가 담긴 3장에서는 인생 멘토로서의 장영희 교수를 만날 수 있다. 사랑도 계산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일에는 열정을 불태우지 않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어린 조언을 잊지 않는다. 또 사람과 사람 사이에 부대끼며 살 때야 인간은 비로소 존재 의미가 있고, 결국 삶이란 ‘사랑의 연속’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사랑하며 살 것인가’를 고민하고 배워가는 과정이야말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의 4장은 문학과 함께해온 장영희 교수의 삶과 문학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엮었다. 인간 장영희.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 장영희의 모습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상상과 창의력이 이 시대에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녀만의 글쓰기 비법도 소개했다. 마지막 5장에서는 미래 영문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영문학과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영문학을 전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담았다. 자신이 해온 영어 공부법, 미래 영문학도를 위한 필독 추천서, 그리고 헤밍웨이의 짧은 단편을 예로 들면서 영문학과에서 하는 수업을 맛보기로 보여 주었다. 또 책 속에는 장영희 교수가 생전에 즐겨보던 책들과 강의 노트, 그리고 서재의 책꽂이와 방 안의 소품들, 그리고 직접 만든 그릇들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장영희 교수를 다시 추억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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