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다시보는 『금강반야바라밀경』 21세기를 여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사고의 전환 - 열린사고와 열린마음-을 제시하고 불교 사상의 현대적 조명과 실천에 전념해온 법륜스님의 생생한 경전설법집.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창조됩니다. 새로운 삶을 억압하는 모든 헛된 상(相)으로부터의 벗어남, 베풀되 베푼다는 생각이 없는 무주상보시의 기쁨을 체험하게 될 일체법무아(一切法無我)의 『금강반야바라밀경』의 요지를 설법체로 쉽게 풀어쓴 책이다.
'나다' '너다' '내것이다'라는 헛된 형상에 집착해서 갈등과 자기소외의 우울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본래 내것이 아닌 것을 베품으로써 얻어지는 자유와 안심입명(安心立命)의 도를 깨닫게 해 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10여년 동안 포교일선에서 활동해온 법륜스님의 생동감있고 깊이 있는 경전해설로 일반 불교대중이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감동이 전해지도록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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