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톨, 두 톨, 토끼는 숲 속에서 바구니 가득 밤을 주워 담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보니 바구니가 텅 비어 있는 거예요. 이상하다. 밤이 모두 어디로 갔을까? 곰곰 생각해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숲에서 만난 동물들과 집 앞에 있던 아기 두더지들에게 밤을 모두 나눠 준 거예요.
아무도 만나지 않기를 바라며 다시 밤을 주우러 집을 나서는 토끼. 그런데 아마도 누군가를 만나면 토끼는 또 밤을 건네 주겠지요? 이 동화는 하나에서 다섯까지 수를 세는 법을 자연스레 깨치도록 해 줍니다. 그렇다면 토끼가 주운 밤을 모두 몇 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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