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차가 동리 앞을 지날 때마다 주막집 뜰팡에 멍석을 깔고 땀을 들이던 일꾼들의 눈이 일시에 마차 짐으로 옮겨진다... 그들의 눈에는 이 마차 위에 실린 가구며 세간이 진기한 모양이다. 소마차를 끌던 수택은 예전의 세월이 추억이 되어 서글퍼졌다.. '패배자' 라 가만히 자기를 불러본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