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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

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
  • 저자남정용
  • 출판사매일경제신문사
  • 출판년2019-07-26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8-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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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 가고 싶다 언제까지 생각만 할 것인가?

    투자비, 고용주 요건 필요 없다! 내 스펙만으로 영주권 받는 법



    요즘 미국 이민 트렌드 NIW

    공학, 경영학, 예술, 의학 거의 모든 경우 승인 가능하다!



    * NIW 영주권이란?



    투자비용·고용주 등 다른 요건 없이 오직 개인 능력 증명으로 받는 비자다. 개인의 활동이 미국 국익에 도움된다고 판단하면 미국이민국에서 승인한다. 영구영주권인 것이 특징이다.





    지독한 미세먼지, 입시·취업 전쟁, 대내외 정치 문제…. 이민 생각이 절로 든다. 하지만 이내 ‘무슨 이민이냐. 참고 살아야지’ 하고 만다. 보통 어마어마한 돈을 내는 투자이민, 외국인과의 혼인이민, 유학이민 등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다 현실적인 방법이 있다. NIW 영주권을 받아 가는 것이다.

    한국의 평범한 엔지니어인 저자는 직무 경력만으로 영주권을 받았다. 저자의 NIW 영주권은 회사 다니며, 틈틈이 공부해 얻은 결과물이다.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실망할 필요 없다. 공학, 경영학, 예술, 의학, 교육 종사자 등 거의 모든 경우에 승인 가능하다.

    미국 이민 비자·취업 정보를 담은 책은 거의 없다. 《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에서는 영주권을 어떻게 받았는지 정리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기에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

    먼저, 미국 영주권의 종류·특징·혜택을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NIW 영주권 지원 자격과 특이점을 소개한다.

    둘째, NIW 승인에 유리한 스펙을 살펴본다. 회사 내에서의 직무 프로젝트, 대학원 학위, 자격증, 수상, 특허 등 필요한 것만 콕 짚어준다. 특허 내용은 전문적이고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변리사의 감수를 받아 알짜배기만 담아 읽기 쉽다.

    셋째, 필요 서류, 추천서, 인지대 접수, 신체검사, 영사 인터뷰 등 수속 과정을 차례로 이야기한다. 특히 최근에 중요해진 대사관 인터뷰 대응법을 실었다. 2017년까지만 하더라도 대사관 인터뷰는 형식적 절차였다. 하지만 2018년부터 청원자의 미국 이민 적합성 및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P(Administrative Process)를 발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보완 서류, 진위 여부, 추천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 요즘 인터뷰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이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충분히 혼자서도 NIW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부록에서는 NIW 영주권 승인의 포인트인 다나사르 판례를 요약 정리했다. 어떻게 보면 2016년 정립된 다나사르 판례 덕분에 직장인의 NIW 승인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할 수 있다. 이전의 뉴욕교통국 판례보다 ‘개인 능력의 비전’을 더 유연하게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나사르 판례를 아는 것이 NIW 성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긴 영문 판례를 단 4장으로 압축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미국 이민법과 NIW 승인 과정의 흐름을 알 수 있다. 평범한 직장인이 미국 이민이라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지긋지긋한 미세먼지, 입시·취업 전쟁, 불안한 경제, 대내외 정치 문제까지…

    언제까지 참고 살 것인가?



    아무래도 NIW 승인 확률은 박사 출신이 가장 높다. NIW는 ‘전문직·고학력자 대상 이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박사급이 아니다. 국내 MBA 석사 출신인 저자는 4개월 만에 승인 받았다. 그렇다면 저자는 미국 명문대 박사나 교수보다 뛰어난 것인가? 객관적 봤을 때 아니다. 스펙으로 줄 세우기 좋아하는 한국 정서로 봤을 때, 저자는 감히 비교될 수 없는 위치다. 저자의 NIW 승인은 한국에서 회사 다니며 월급 받고, 틈틈이 공부하여 얻은 결과물이다.

    또한 요즘 ‘미준모(미국 이민을 준비하는 모임)’ 같은 미국 이민 커뮤니티를 보면 심지어 학사까지도 승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부분 직장인 그리고 엔지니어라면 상황이 비슷할 것이다. 내 손에 아무것도 없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자. 야간 대학원에 다니고, 자격증을 따고, 커뮤니티에 들어가고, 책을 출판해서 스펙을 쌓자. 숨 막히는 미세먼지, 불신이 쌓이는 정부, 위태로운 경제… 언제까지 불만만 토하며 살 것인가? 지금 도전하면 꿈꿨던 미래가 펼쳐진다.



    미국 이민 전문가들이 입증한

    효율적이고 확실한 NIW 승인법



    ★ 영주권 수속이라는 긴 터널을 비춰주는 한 줄기 빛 -이민법인 대양

    ★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자격, 준비 방법 등 꼭 필요한 정보만 쉽게 전달해주고 있다. 미국 이민의 구체적 그림을 그려준다. -안현주 변호사(한국/미국 변호사)



    미국에서 살기 위해서는 신분 문제 해결이 영어 능력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모르고 있다. 미국에 살아보겠다고 다니던 회사를 무작정 그만 두고 학생 신분으로 유학 가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다면 하버드 대학을 나왔다 해도 취직이 어렵다. 게다가 영주권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그렇다면 투자영주권은? 2년짜리 임시영주권일 뿐이다. 유효기간이 있는 것이다. 이는 미국에 남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NIW 영주권을 준비하며 어떻게 미국 취업·생활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함께 공개한다. 무조건 미국에 남는 방법. 그 어떤 유학준비센터나 강사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정보다.

    미국 이민 정책은 매해 변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불법 이민자에게 매우 강경하다. 하지만 국익에 도움되는 인재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한다. 내 스펙을 쌓고 잘 어필하면 인재로 인정되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돈 없고 빽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 지금이 미국 갈 기회다.

    이 책 집필에는 이민법 변호사 2명, 변리사, 컨설턴트, 미국 기술사가 참여했다. 유료 컨설팅 및 도움을 받아 책의 보편성·객관성을 높였다. 세세한 미국 이민법이나 모든 케이스를 담고 있지는 않지만, 큰 줄기를 정확히 다뤘다. 변호사가 감수했지만 어려운 용어가 줄줄 나열되어 있지 않다.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쉽고 유익하게 실었다. 미국 이민을 꿈꿨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그러나 대부분이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었던 기본 요건을 정리해놓았다. 이 책 한 권으로 미국 이민, 똑똑하게 준비해보자.



    ◆ 책 속에서



    1주영주권자는 시민권자와 마찬가지로 취업하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신분이라면 합법적으로 일할 수 없습니다. 유학생이 불법으로 취업하면 미국인 일자리를 빼앗으려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비자와 체류신분을 박탈당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는 교육비 절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졸업 후의 취업일 것입니다. 유학생의 경우, 몇몇 전공을 제외하곤 우수한 성적으로 명문대를 졸업했다 하더라도 영주권이 없다면 취업은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영주권 없는 유학생의 일반적인 취업 과정을 먼저 알아보고, 어떠한 어려운 점이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유학생이 미국에서 취업하고자 할 때 보통 다음의 절차를 밟습니다. 그럼 OPT 신청부터 알아봅시다. OPT는 F-1 비자 유학생 대상의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전공 분야에서 최대 2개월 간 미국 내 취업을 허용해줍니다.

    단 STEM 전공자는 2년 연장 가능하여 최대 3년까지 합법적인 취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STEM 전공자 혜택마저도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이민국에서는 STEM 전공자가 실제 해당 분야에서 일하지 않을 경우, 취업을 1년으로 제한하며 2년 추가 연장도 종종 거부하고있습니다. 이는 축소 움직임이 일부 시행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OTP 승인 후 90일 이상 미취업 상태이면 OPT가 자동 소멸되며, 체류신분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OPT 기간 중 비자가 H-1B로 전환되는 등 합법적 체류 신분을 확보하지 않으면, 기간 만료 후 본국으로 귀국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가장 어렵다는 H-1B 비자를 알아보겠습니다. H-1B는 유학생 학사학위 이상의 졸업자 전공과 관련된 일자리가 필요한 전문 직업special occupation일 경우, 단기간(3년+연장 3년) 취업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비자입니다.

    H-1B 비자를 받기 어려운 첫 번째 이유는 스폰서 회사 때문입니다. 주로 IT, 일부 금융, 컨설팅, 엔지니어 분야가 아니면 스폰서 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다음 표는 H-1B 스폰서를 진행한 기업(2017년 기준) 상위 30위입니다. 표에서 보듯 아마존,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관련 업체 및 인도계열 IT 업체가 대부분입니다. 금융, 컨설팅, 엔지니어링 회사도 있습니다.

    -파트 1 ‘미국 영주권 혜택 3가지’ 중에서-





    NIW(National Interest Waiver, 국익면제)는 전 세계 고학력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미국으로 끌어들여 국가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로, 1990년 도입된 제도입니다. 장점으로는 첫째, 스폰서가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스폰서가 필요 없기에 노동허가 또한 없어도 됩니다. 본인 능력이 미국 국익에 도움될만하다는 것을 증명하면 됩니다.

    둘째, 시간이 비교적 짧게 걸립니다. 수속 기간도 짧습니다. 저는 I-140까지 승인되는 데 4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보통 I-140 승인은 6~12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다른 영주권과 비교할 때, 노동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으므로 기간이 짧게 걸립니다.

    셋째, 비용이 저렴합니다. 투자영주권은 투자금 외 진행 비용이 약 7,000만 원(수수료+프로젝트 관리 비용) 이상입니다. NIW는 국내에서 변호사와 진행할 때, 약 1,000~1,500만 원 정도입니다. 미국에서 변호사와 진행할 때는 1,000만 원 내외입니다. 물론 변호사 없이도 진행 가능합니다만 비용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청원자 사례에 부합하는 실적, 높은 신뢰를 가진 변호사나 이민전문업체를 통해 지원하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승인 가능성이 있다면 현재 미국 이민법상에서 가장 유리한 것이 EB-1(①), NIW입니다.

    -파트 1 ‘NIW 알아보기’ 중에서-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중요합니다. 저는 프로젝트 초기에는 공정 흐름을 익혔고, 이후 주요 메인 기기를 다루었습니다. 프로젝트 초기부터 기계적 준공, 일부 시운전 시점까지 진행한 것입니다. 공정과 함께 모든 유체1를 다루는 핵심기자재2의 전반적인 일(설계, 구매, 현장 설치 지원, 수리 및 시운전)을 했습니다. 전례 없는 프로젝트라 수행하면서 수많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이 NIW 승인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내가 중요한 일을 했다는 것은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요? 해당 분야 전문가 추천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NIW 과정에서 권위자 추천서는 큰 영향력을 갖습니다. 단순히 ‘이 사람은 성실합니다’ 같은 내용은 추천서로서 가치가 없습니다. 청원자 업적 증명은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야 합니다. 즉, 학위, 논문, 수상, 특허, 자격증, 수료증, 멤버십 등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서에 허위 사실 기재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앞서 언급한 다나사르 판례에 맞춰 작성해야 합니다.

    -파트 2 ‘프로젝트를 진행하자’ 중에서-





    멤버십은 ‘해당 단체에 아무나 들어갈 수 없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즉, 어느 정도 권위가 있는 단체여야 합니다. 그 단체에서도 어느 이상의 지위를 갖거나 비교 우위에 있는 사람(심사위원이나 간부 등)이 된다면 더욱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기술사회 평가위원, 한국 의사협회 임원, 주요 저널 및 학회 심사자, 자문 위원 등입니다. 물론 앞서 살펴본 요건과 이러한 멤버십이 있을 때 NIW 승인 가능성이 커집니다.

    한 사례로, 컴퓨터 공학 관련 국내 학회 회장 역임, 국제 특허, 국내외 저널에 10편의 논문 게재로 NIW 영주권을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파트 2 ‘멤버십과 출판’ 중에서-





    NIW 진행 시, 보통 변호사 비용은 국내 약 1,000~1,500만 원, 미국에서는 1,000만 원 내외입니다. NIW는 변호사나 이민전문업체 도움 없이 혼자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에도 NIW DIY KIT(Do It Yourself Kit, 전문가 도움 없이 직접 할 수 있는 도구)가 있습니다. 가격은 약 100달러입니다. 영어가 어느 정도 되는 청원자라면 DIY KIT, NIW 승인 사례,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변호사나 이민전문업체 도움 없이도 성공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영어 문서 작성 및 진행을 도와줄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이민전문업체와 진행합니다. 가격은 미국 현지 변호사보다 한국의 변호사, 이민전문업체가 다소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거리, 시차 등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변호사, 업체 선정은 이민 준비 카페에서 최근 동향 및 업계 평판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청원자와 비슷한 사례를 다뤄본 믿을 만한 변호사, 업체와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전문가가 어렵다고 하는데, ‘무조건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업체가 있다면 경계해야 합니다. 자칫 돈과 시간만 버릴 수 있습니다. 논문, 특허, 수상 등에서 객관적 우위에 있음을 증명해야만 NIW 승인이 될 수 있습니다.

    -파트 3 ‘NIW 똑똑하게 진행하기’ 중에서-





    NVC 수속 과정을 살펴봅시다. 먼저 이민 비자 인지대 지불입니다. 이때부터는 미국 국무부 산하의 NVC(National Visa Center, 미국 국립비자 센터)로 케이스가 넘어갑니다. 이후 이민 비자 인지대 지불 관련 메일이 도착합니다. 2018년 기준, NVC 인지대는 1인당 345달러입니다. 가족이 4명이라면, 345×4=1,380달러입니다.

    이 금액은 자기앞수표로 직접 보낼 수 있으며, 변호사나 이민전문업체를 통한 납부도 가능합니다. 단, 본 내용은 국무부로 이관되기 때문에 국무부 수취인으로 해야 합니다. 지불 기한은 1년입니다. 만약 미국시민권자(또는 영주권자)인 자녀가 있다면, 지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NVC 발행 문서에서 청원자 영문명 스펠링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여권의 영문 이름과 다르다면 NVC에 알려 정정이 가능합니다.

    -파트 3 ‘수속 과정 알아보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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