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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일단 나부터 실험할게요

일단 나부터 실험할게요
  • 저자윤태훈
  • 출판사마인드빌딩
  • 출판년2019-07-2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8-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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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은 빼고 삶의 질량은 높이는 7가지 습관

    “인생이란 실험실에서 가설을 세우고

    나부터 실험하기로 했다!”



    살은 빼고 삶의 질량은 높이는 7가지 습관

    삶의 질량에서 살은 빼고 인생의 가치를 더하다



    “왜 셰프들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 키친에서 관찰한 셰프들의 7가지 습관을 정리하고 자신에게 적용했다. 6년 동안 실패했던 다이어트였는데, 힘든 운동 없이 40일 만에 13㎏이 빠졌다. 살만 빠진 게 아니라 삶의 질이 달라졌다. 건강을 되찾으니 예전처럼 활동적으로 변했고, 새로운 목표도 세우게 됐다. 지난 2년간 셰프의 7가지 습관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인생이라는 실험실에서 가설을 세우고 나부터 실험했다



    가족과 자신을 위해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는 30대가 되었다.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6년 동안 30㎏이 증가했고, 여러 번 다이어트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도전과 실패가 반복되는 사이 체중 감량을 포기하게 되었고, 몸무게는 100㎏에 다가섰던 저자.

    살이 찌니 피곤함을 더 자주 느꼈고 무기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10여 년 전 키친에서 생활했을 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매일 수많은 음식을 맛보고 먹었어도 날씬한 체격과 체력을 유지했던 그 시절. ‘왜 셰프들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키친에는 많은 규칙이 있었다. 언제, 누가 음식을 만들어도 늘 똑같은 품질을 유지하게 만드는 규칙.

    과거의 경험을 통해 셰프의 7가지 습관을 저자 자신에게 적용해 실험했다. 항상 실패했던 다이어트였는데, 힘든 운동 없이 40일 만에 13㎏이 빠졌다. 살만 빠진 게 아니라 건강도 되찾았다. 건강하게 되니 예전처럼 활동적으로 변했고, 새로운 목표도 세우게 됐다. 지난 2년간 셰프의 7가지 습관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삶의 질량을 높이는 일상 실험 결과



    셰프의 7가지 습관을 자신의 삶에 적용한 저자는 2년간 30㎏의 살을 뺐다. 다이어트 성공 후 새로운 실험들을 진행했다. 매일 2페이지씩 책읽기를 하다 보니, 결국 100여 권이 넘는 책을 보게 되었다. 매일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으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철봉 1개로 시작해 현재는 4개까지 하고 있다. 매일 3줄씩 글을 쓰다 이렇게 책까지 출간하게 됐다.

    처음부터 목표를 크게 세웠다면 아마도 힘들었을 것이다. 매일 성공할 수밖에 없는 아주 작은 계획을 세우고 성공하며 성취감을 느꼈다. 그 성취감은 다시 작은 계획을 세우게 하는 성공의 선순환을 만들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으로 원하는 목표를 수월히 이룰 수 있었던 저자의 습관 활용법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생생하고 치밀한 분석



    대학을 졸업하고 키친에서 조리사로 근무했던 저자는 셰프들의 삶과 함께 그들이 어떻게 7가지 습관을 만들게 되었는지 생생한 이야기로 들려준다. 저자의 에피소드가 함께 이야기에 녹아들어 있어서 쉽게 알지 못했던 셰프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저자는 셰프의 7가지 습관을 자신에게 적용하며 매일 아침·밤으로 몸무게를 측정했고, 무엇을 먹고 행동했는지 기록했다. 기록에서만 끝나지 않고 성공 혹은 실패했던 이유를 분석하고 다시 계획을 세우는 치밀함을 보여주고 있다.

    다이어트 이외에도 책 읽기, 글쓰기 등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큰 목표를 아주 작게, 세세하게 나누어 성공을 이룰 수밖에 없는 방법을 통해 독자 역시 매일매일 작은 성취감과 함께 자신만의 인생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그해 무더운 여름의 어느 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툭 하는 소리와 함께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터졌다. 바지가 터진 게 충격이 아니라 바지가 터졌어도 아무렇지 않은 나 자신이 충격이었다. 난 그렇게 비만에 무뎌져 가고 있었다. 급기야 두 달 전에 구매한 옷들도 맞지 않기 시작했다. 키 174cm, 몸무게 98kg인 내가 세상과 맞출 수 있는 것은 없었다.

    _ 13~14p



    키친이라는 공간에서 반복되는 셰프의 지시와 고객의 주문이 신호가 되어 재료 손질, 계량, 조리, 메뉴 플레이팅 등을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기술을 익히고 향상된다. 향상된 기술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성취감이 보상으로 돌아온다. 이는 습관 형성의 원리와 같다. 결국, 기술을 쌓아가는 과정은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_60p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운동이나 특별하게 체력을 소모하는 일, 힘든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힘든 일을 하고 나서 200g이 빠진 것이 아니라 그냥 평소대로 생활하는 도중에 빠진 것이다. 이 말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이것’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하루에 200g을 빼는 일은 쉬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10kg을 빼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매일 200g을 빼는 것을 목표로 하면 보다 쉽게 목표에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것을 30일 반복하면 6kg 뺄 수 있지 않을까?

    _ 103p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는 길에 책 읽기를 반복하였다. 간혹 흥미진진한 내용이 나오면 기록도 해가면서 읽었다. 2017년 11월 중순에 시작했던 책 읽기는 연말까지 12권의 책을 읽는 성과로 이어졌다. 사실 아침 출근 시간에 책 읽는 행동의 목적은 그 시간에 1~2페이지, 아니 10페이지를 읽는 것이 아니었다. 페이지 수는 전혀 상관없었다.

    가장 중요한 목적은 여가 시간에, 대중교통을 타고 갈 때에 “책을 읽을 수 있다”라는 사실을 나 스스로에게 알려주는 것이었다.

    _205p



    처음 목표는 턱걸이를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냥 철봉에 매달리기였다. 목표를 아주 작게 잡았다. 2018년 10월 18일, 철봉에 매달리기/턱걸이를 1개 하기에 도전했다. 당연히 성공했다. 다음 날부터 매일 아침마다 철봉에 2번 매달리기를 19일 동안 시도하였고 당연히 매일 성공했다. 그다음부터 하루에 4개씩 하는 것으로 목표를 올린 뒤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

    _2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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