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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공부가 쉬워지는 초등독서법

공부가 쉬워지는 초등독서법
  • 저자김민아
  • 출판사카시오페아
  • 출판년2019-06-2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8-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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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능력의 차이는 독해능력의 차이다.”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부터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까지,

    공부의 출발점부터 앞서가게 도와주는 초등독서의 모든 것



    ++ 초등 1~6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 리스트

    ++ 교육청 및 기관 추천 도서 리스트 수록

    ++ 한상수 (사)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추천

    ++ 장재진 언어치료사 추천



    10년 넘게 초등교사로 재직 중인 베테랑 교사이자 현장에서 아이들과 독서 교육을 진행하는 독서 운동 실천가이기도 한 저자가 공부가 쉬워지는 초등독서법을 알려준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로 교과과정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알려주면서 구체적으로 이 시기에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독서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부터 독서를 즐기고 좋아하는 아이까지, 단계별로 적절한 솔루션과 맞춤형 추천도서를 제공한다. 장르별 책 읽기 전략에서는 책의 종류에 따른 독서교육 노하우와 함께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책들과 같은 정보도 풍성하게 포함했다. 교과서 수록도서, 교육청 추천도서, 유용한 싸이트들을 정리함으로서 한눈에 보기 좋게 부록으로 정리한 것은 덤이다. 독서가 좋은 것은 알지만 제대로 된 지도법을 알지 못해 답답했던 부모라면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담긴 책이 될 것이다.



    “선행독서가 선행학습을 이긴다!”

    아이의 배경지식을 키워주는 교과서를 활용한 학년별 주제별 융합독서법



    “엄마, 이 문제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문제가 이해가 안 돼서 풀 수가 없었어요.”

    요즘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둔 부모들은 한 번씩 들어본 말일 것이다. 이는 학교현장에서도 다르지 않다. 수학시간, 어떤 아이들은 문제를 이해하고 연필을 바쁘게 움직이며 푸는가하면, 어떤 아이들은 문제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고, 또 다른 아이들은 문제를 읽어보기도 전에 포기하고 선생님이 풀어주기만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을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만든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독해력’이다.



    부모들은 대부분 자기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최근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와 아이들의 성적을 평가하는 흐름을 살펴보면 답이 나온다. 아이들의 모든 실력은 ‘독해력’에서 결정된다. 독서를 좋아하고, 독서가 습관이 된 아이들은 공부의 출발점부터 앞서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독해력이 좋고 책을 통해 여러 배경지식을 쌓았기 때문에 이해력도 빠르다. 이는 심리적인 면에서도 기여한다. 아이들은 전혀 모르는 이야기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하지만 독서로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내용이나 익숙한 단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심리적으로도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받아들인다. 독서할 때 생각의 깊이가 공부의 실력의 깊이로 연결되는 것이다.



    “독서로 시작하면 공부가 훨씬 재미있어진다.”

    평생 공부 내공을 키워주는 초등독서의 모든 것



    오랜 기간 다양한 학군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을 만나본 저자는 어디에나 꼭 특별한 아이들이 있다고 한다. 눈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집중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다른 아이들을 배려하고 생각도 남다른, 앞으로 어떻게 클지 궁금하고 기대되는 아이들이다. 그 아이들의 공통점은 책을 좋아하고 책에 흠뻑 빠져있다는 것이다. 비싼 사교육을 하지 않아도 방과 후 학원을 돌지 않아도 그 아이들은 누구보다 똑똑하고 창의적이면서 자기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었다.



    이에 저자는 그 어떤 교육보다 독서가 아이들의 생활 태도, 교우 관계, 성적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열정적으로 독서교육을 실천하게 된다. 아이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책을 읽는 것에 익숙해지고 즐길 수 있도록 ‘아침 10분 독서’, ‘릴레이 독서’, ‘천천히 읽기’ 등 다양한 독서법을 고민하고 만들어 지도하고 있다. 현직에 있는 교사답게 독서와 공부를 연결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주면서 공부가 쉬워지고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은 배경지식에 있다. 그리고 배경지식을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교과서와 연계하여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이다. 책을 읽는 것이 비단 공부나 성적에만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독서는 아이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키워주고 정서지능까지 키워주고 아이의 사회성에도 도움을 준다. 이 책이 아이 공부의 출발부터 앞서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추천사

    김민아 선생님의 모든 얘기는 ‘기승전독서’로 귀결된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길 바라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정보들이 가득 담겨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책 읽을 권리를 지켜주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독서가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들에게 선물 같은 책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이 담긴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한다.

    _한상수 (사)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나는 책나무를 심는다』 저자



    이 책은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독서를 하면서 느낀 변화, 초등학교 시기에 꼭 완성되어야 할 독서력, 시기별로 읽으면 좋은 책 목록까지 초등독서의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이 한 권만 읽으면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독서의 모든 것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정보와 내용을 다 담겨 있습니다. 독서에 관심이 많은 부모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독서를 지도하고 싶은 교사, 그리고 아이들의 책 읽기를 지도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독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_장재진 언어치료사, 『아이의 언어능력』 저자



    책 속에서



    학급의 모든 아이들이 항상 수업에 집중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늘 집중을 하는 아이와 늘 집중을 못하는 아이는 분명 구분된다. 그리고 이점은 성적과 연결된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관찰해 보면 이 아이들의 차이가 수업의 집중 여부가 아니라 ‘독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독서’의 차이는 노트 정리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독서하는 아이들은 ‘읽는 환경’에 그만큼 많이 노출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책을 통해 여러 가지 지식과 생각들이 투입된 상태의 아이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 체계가 잡혀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구조화한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나가는 것이다. _p.28 독서하는 아이 vs. 독서하지 않는 아이



    책을 많이 읽어 어휘력이 풍부한 아이들은 다르다. 수업 시간에 교사가 사용하는 단어나 교과서의 단어들이 어느 정도 이해 가능하거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배움의 내용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주의 집중도가 높다. 당연히 시험 문제를 이해 못하는 경우도 드물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쓰거나 주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어 표현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어휘력이 풍부한 아이들은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핵심어가 들어가게 글을 명확히 쓸 줄 안다. 또 이해력이 좋아 문제를 이해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해결 방법을 생각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_p.40 독서하는 아이의 어휘력은 다르다



    교과서에 수록된 책을 읽을 때 다음 학기에 제시되는 문제들을 목표로 삼아 연습해 본다면 이게 진짜 선행 학습이 되는 것이다. 직접적으로 교과서 내용을 공부하는 것은 다음 학기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

    울 때 이미 배운 내용이기 때문에 흥미를 떨어트리고 학교 수업시간의 집중력을 흐리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교과서에서 힌트를 얻어 그 방향으로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 교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교과서에 수록된 지문의 원문을 읽어보는 것이다. 아이들은 책 전체를 읽으면서 인물에 대해 이해를 깊이 할 수 있고 교과서의 일부 글로는 알 수 없는 내용을 파악함으로써 더 큰 깨달음과 감동을 얻을 수 있다. 또 자신이 읽은 책의 일부가 교과서에 나왔을 때 아이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수업에 임할 것이고 교사의 설명도 더 쉽게 이해할 것이다._p.171 학년별 교과과정으로 미리 배우는 선행 독서법



    학습 만화는 무조건 읽게 하지 말아야 할까. 그건 아니다. 학습 만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때 읽을지 순서가 문제다. 사고력이 조금씩 생기면서 아이들은 학습 만화가 학습적인 것인데 왜 보지 못하게 하냐고 반박할 수 있다. 학교에서 내가 일부 아이들에게 들었던 말들이다. 그랬을 때 아주 논리적으로 “학습 만화는 이래서 안 된다.”라고 설명하기가 쉽지가 않다. 아이들 말대로 학습 만화는 유익

    한 내용을 담고 있고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아예 보지 말자로 가기 보다는 순서에 맞게, 필요한 내용일 때 제한적으로 읽게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_p.295 지식과 재미를 한꺼번에 주는 정보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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