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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 저자장대은
  • 출판사비즈니스북스
  • 출판년2019-04-0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4-3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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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마다 부와 성공에 관한

    5,000년의 지혜를 읽다!



    세계적인 명성과 부를 모두 거둔 유대인,

    그들에게서 진정한 성공에 이르는 법을 배운다!



    새벽마다 부와 성공에 관한 5,000년 지혜를 만나다!

    뉴턴과 아인슈타인, 골드만삭스의 창립자 마르쿠스 골드만, 20세기 최고의 펀드투자가 조지 소로스,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전 미국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 경제학자 앨런 그린스펀,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모두 유대인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명성과 부를 쌓으며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그들의 성공 비결이 무엇일까? 그것은 5,000년 동안 유대인을 지탱해온 정신과 생각에 있다. 그리고 그 유대인의 정신과 생각은 그들의 유산 탈무드와 타나크(유대 경전)를 통해 가장 잘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유대인들이 삶의 지표로 매일 읽는 탈무드, 타나크를 통해 어떤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원칙, 나아가 성공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행동지침들을 담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세르게이 브린, 아인슈타인, 로스차일드 가문, 조지 소로스, 스티븐 스필버그 등

    그들은 어떻게 명예와 부를 모두 손에 넣는가?



    전 세계의 0.2퍼센트에 불과한데도

    세계를 움직이는 민족 유대인에게서 배우는 진정한 성공에 이르는 법!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기에 독립을 이룬 나라다. 주변국으로부터 잦은 침략을 받았고 독립 후 엄청난 속도로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약 23퍼센트, 미국 유명대학 교수의 30퍼센트가 유대인이고. 미국 100대 기업의 약 40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유대인이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영향력을 떨치는 것에 비해 우리나라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하다. 유대인의 인구가 약 1,500만 명으로 세계 인구의 0.2퍼센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유대인의 영향력은 실로 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들과 우리에게 어떤 차이가 있기 때문일까? 무엇이 다르기에 유대인은 엄청난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막대한 영향력과 명성까지 얻게 된 것일까?

    20년 동안 독서, 질문, 토론 교육을 통해 유대인과 탈무드를 탐구해왔던 저자 장대은은 그들의 성공 비결로 남다르게 강인한 정신과 생각을 꼽는다.



    이 책만 읽어도 인생의 내공이 깊어진다!

    세상의 지혜를 배우는 가장 현명한 방법!

    미래의 번영을 확신하고 늘 다시 일어서는 ‘다브카(Davca) 정신’은 유대인이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마음을 갖게 해주었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도전하며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후츠파(Chutzpah) 정신’은 자신의 뜻대로 인생을 경영할 힘을 주었다. 문제 속에서 기회와 미래를 발견하는 ‘티쿤올람(Tikun ol lam) 정신’은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을, 자신뿐 아니라 이웃의 안위를 걱정하고 돌보는 ‘쩨다카(Tzedakah) 문화’는 인격을 높이고 사람의 마음을 얻게 만들어주었다.

    이 책은 사람도 명성도 부도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손에 넣는 유대인을 통해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유대인의 성공 비밀을 탈무드와 유대 경전에서 찾다!

    24권의 유대 경전을 차례대로 다룬 최초의 책!

    유대인의 정신과 생각은 그들의 가장 중요한 유산인 탈무드와 유대 경전 타나크를 통해 가장 잘 엿볼 수 있다. 탈무드가 타나크의 율법 내용을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할 것인지에 관한 해설서임을 안다면 타나크에 대한 정확한 인식 없이 탈무드를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타나크 24권을 순서대로 다루고, 그에 맞는 탈무드 이야기를 곁들여 내용을 전개하기 위해 24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1강부터 5강까지는 타나크의 첫 번째 책인 율법서 토라(Torah)를 다룬 부분으로 주로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기 위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6강부터 13강까지는 타나크의 두 번째 책인 예언서 네비임(Neviim)을 다룬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올바른 기준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인생 기준을 세우는 다양한 지침을 소개한다. 14강부터 21강까지는 타나크의 세 번째 책인 성문서 케투빔(Ketubim)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부도 사람도 놓치지 않고 성공에 이르는 유대인의 태도를 다룬다. 특히 일과 관계에서 한 단계 도약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여기에서 의미 있는 조언을 구할 수 있다. 22강부터 24강까지는 토라, 네비임, 케투빔을 제외한 그 외 경전을 다루는 데 여기서는 행복과 성공을 지속시켜 후회 없는 삶을 완성하기 위한 지침을 알려준다. 그리고 탈무드와 타나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타나크의 핵심 내용과 관련 용어를 마지막 부록으로 덧붙였다.

    그리하여 이 책은 탈무드뿐 아니라 타나크 전권의 의미를 정확하면서도 쉽게 이해하고, 탈무드적 사고과정을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 가장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성장과 성취를 위한 고난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고난에도 의미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음을 잘 구분해야만 한다. 모든 고난이 우리의 성장을 돕는 것은 아니다. 생각해보라. 모세가 왕자의 신분이었다가 부족국가를 떠돌며 변변치 못한 목자로 살게 된 것도,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확실한 미래가 있는 광야를 떠돌게 된 것도 그에게는 커다란 고난이었다. 유대인도 마찬가지였다. 400여 년 동안 이집트의 노예로 산 것도, 40여 년 동안 광야를 떠돈 것도 그들에게는 커다란 고난이었다. 하지만 광야에서의 삶은 분명 자유를 향한 과정이었다.

    〈제2강 나를 성장하게 하는 고난을 선택하라〉



    조연 없는 주연 없고, 병사 없는 장수 없다. 긴 인생에서 때로는 누군가를 빛내주는 조연의 자리에 설 때가 있다. 그러니 이 역시 진보를 위한 과정으로 여겨야 한다.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면 어떤 자리든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는 사람이야말로 반드시 성공에 이르게 될 것이다.

    〈제6강 결과를 구하면 하나를 얻지만 과정을 구하면 열을 얻는다〉



    업무에 있어 성과를 내느냐 마느냐, 그 일이 효율적인가 아닌가 등의 기준은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치면 성과와 효율 이전에 사람이 있다는 것, 더 구체적으로는 동료, 상사, 후배, 거래처, 팀워크 등은 놓칠 때가 있다. 어떤 때는 내 성공을 위한 도구로 타인을 대하게 되기도 한다. 남을 험담하고 짓밟는 술수를 쓰는 사람도 있다. 이것이 단기적으로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당신에게 줄지는 모르지만 길게 본다면 현명한 처사가 아니다. 술수와 요행으로 얻게 되는 유익은 잠깐이지만 사랑과 성실을 기반으로 한 유익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살면서 진정한 성공을 원한다면 지식과 방법, 기술만이 아니라 나를 둘러싼 사람들, 나아가 타인을 이롭게 하겠다는 인간애와 인간다움이 있어야 한다.

    〈제9강 당신의 격이 경쟁력이다〉



    어느 날 로마 황제의 공주가 랍비를 만나게 되었다. 랍비는 대단히 총명했지만 얼굴은 못 생겼다. 공주는 그 랍비를 보고 “뛰어난 총명이 어째서 지저분한 그릇에 담겨 있을까!” 하고 말했다. 이에 랍비가 공주에게 이렇게 물었다.

    “왕궁에 술이 있습니까?”

    공주가 고개를 끄덕이자, 랍비가 다시 물었다.

    “어떤 그릇에 담겨 있나요?”

    공주는 흔히 볼 수 있는 항아리나 물주전자에 들어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랍비는 크게 놀라며 말했다.

    “적어도 로마의 공주님이라면 금이나 은으로 만든 그릇도 많을 텐데, 어째서 그렇게 보잘것없는 항아리를 사용하신단 말입니까?”

    그 길로 공주는 술을 금, 은 그릇에 옮겨 담게 했다. 얼마 후, 궁에서 큰 잔치가 열렸는데 그 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황제가 술맛이 변했다면서 크게 노하는 일이 벌어졌다. 공주는 황제에게 크게 혼이 났고, 화가 난 공주는 랍비를 찾아가 물었다. 이에 랍비가 말했다.

    “저는 대단히 귀중한 것이라도 값싼 항아리 속에 넣어두는 편이 좋을 때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누구에게나 그만이 가진 고유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 자신이 어떤 용도에 적합한 그릇인지는 타인이 결정할 수 없다. 타인은 우리의 내면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19강 각자 존재의 이유가 있음을 인정하라〉



    플랫폼 전쟁에서 현재 승기를 잡고 있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도 조금만 늦게 움직였다면 판세는 지금과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현재의 문제를 인식한 후에, 해결책을 마련한 후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겠다는 생각은 매우 안일한 생각이다. 유대인의 예루살렘 귀환을 이끌었던 세 명의 지도자 스룹바벨, 에스라, 느헤미야 역시 평소에 역량을 키우는 것에 힘썼고 지도자의 역할이 주어진 순간, 자신이 갖고 있던 실력을 최대한 발휘했다. 그리고 민족 재건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처럼 성공의 기회는 늘 느닷없이 온다. 오늘날과 같이 하루가 다르게, 그것도 극적으로 바뀌는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매순간 정진하며 준비해야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제23강 매순간 정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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