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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초등 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초등 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 저자이은경, 도준형, 황희진 외
  • 출판사가나출판사
  • 출판년2019-02-26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4-3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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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초등맘 고민에, 현직교사 40명이 답하다!”



    ★★★ 회원 수 7.7만 네이버 카페 ‘초등맘’의 첫 번째 책

    ★★★ 국내 최초로 현직교사 40명 집필

    ★★★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최강의 공부법 공개

    ★★★ 전문가들이 인정한 초등맘 필독서



    회원 수가 7.7만을 넘는 네이버 카페 ‘초등맘’ 게시판에는 하루에도 수백 개씩 올라오는 엄마들의 질문 글로 북적인다. 궁금하지만 학교에 전화하거나 찾아가 선생님께 질문하기는 어려운 부분들, 턱없이 짧은 상담주간의 시간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던 고민들이 대부분이다.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 정보들이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정작 속 시원한 정답은 찾기 어려운 게 현실. 저자는 이런 엄마들의 고민과 질문에 대한 해법을 날마다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선생님들로부터 얻어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초등 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10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현장 경력을 가진 40명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교과서와 지도서를 뒤지고, 공문을 다시 열어보고, 함께 근무하는 선생님들께 도움을 청해가며 꼼꼼하게 한 꼭지씩 집필했다.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갈 수 있는 내용은 세 분 이상 선생님들의 의견을 모아 하나로 정리했다. 그래서 여기 초등 엄마들의 생생한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현직 선생님들의 예리한 답변이 모여 다시없을 초등학교 궁금증 해법서가 세상 빛을 보게 되었다. 오늘도 아이를 위한 무수한 선택과 고민에 머리가 복잡해지는 대한민국 초등 부모들에게 이 책이 반들반들하게 잘 다듬어진 지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이 책의 저자 인세 전액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됩니다.



    이 책으로 우리 아이

    공부, 친구, 건강의

    기본기를 완벽하게 다진다!

    완벽한 초등생활을 위한 88가지 특급 비법 전수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학교생활 잘할 수 있을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오르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룹과 왕따가 생기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사춘기가 시작된다고 느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초등 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엄마들이 초등 아이를 키울 때 가장 궁금해하고 정보가 필요한 질문들을 여섯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학교생활, 공부법, 사교육, 친구관계, 건강발달, 일상생활이 그것이다. ‘어머, 나도 이거 궁금했었는데’ 하며 반가워할 만한, 대한민국 초등 엄마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부분을 콕 찍어 질문과 응답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 영역에는 속하지 않지만 빈번하게 올라오는 기타영역의 질문들과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알짜 정보들도 빠뜨리지 않았다.



    우리는 흔히 초등 성적이 수능 성적을 결정한다고 말하고, 초등 친구가 평생 간다고 말한다. 그만큼 우리 아이의 초등 6년은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기본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시중에 초등학교 생활, 초등학생들의 성장, 엄마들의 고민에 관한 책이 넘쳐나는 이유도 같은 이유다. 하지만 현장에서 매일 학생들과 만나고 매년 수십 명의 학부모와 직접 만나 상담하는 현직 선생님들만큼 엄마들의 고민과 궁금증에 명쾌한 답을 줄 수 있는 이는 별로 없다. 따라서 초등맘과 현직교사 40명이 함께 만든 이 책은 초등 6년 동안 우리 아이의 공부, 친구, 건강의 기본기를 완벽하게 다져줄 수 있는 최고의 초등 바이블이 되어줄 것이다.





    아이의 학습습관은 부모가 만든다

    “국어, 영어, 수학을 잡아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통 초등 3학년부터 학업 격차가 벌어진다고 말한다. 3학년 때부터 서서히 벌어진 학업 격차는 5, 6학년이 되면 확연하게 드러난다. 5학년 때 벌써 “난 수포자야.”, “난 사포자야.”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3학년 때부터 학업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지, 그 학업 격차를 줄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은 늘 관심을 갖고 아이가 학교 공부를 잘 따라가고 있는지 봐야 하는 과목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초등 국어, 영어, 수학을 잡아주는 요령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국어 교과는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책을 잘 안 읽는 아이라면 교과서에 실려 있는 이야기부터 부모가 읽어주자. 교과서에 있는 이야기는 5분이면 읽어줄 수 있다. 그다음은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찾아주면 좋다. 대개 학교 도서관에 학년별 필독서로 교과서에 나온 이야기책들을 구비해놓으니 참고하자.



    영어를 배우는 학교 현장에는 두꺼운 원서를 읽고 있는 학생들과 파닉스를 몰라 ‘apple’도 못 읽는 학생들이 같은 교실에서 공존한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영어를 못한다고 느끼게 되면 아이는 자신감을 잃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 부담감을 가질 수 있으므로 이때 파닉스 및 기초 읽기, 말하기 정도는 꼭 잡아주자. 유튜브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영어교재이다. 〈Peppa pig〉, 〈Caillou〉로 시작해서 〈Arthur Adventure〉, 〈Odd Squad〉 등등 영미권의 다양한 영상을 접하게 해주면 좋다.



    수학 교과는 이전 학년의 내용이 부족할 경우 다음 학년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다. 그 학년의 수학을 80퍼센트 이상 알고 다음 학년의 수학을 배워야 ‘수포자’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수학익힘책을 풀었을 때 60점 이하라면 익힘책을 한 권 더 구입하여 풀고, 60~70점 정도라면 기초 문제집, 70~90점 정도라면 응용 문제집, 90점 이상이라면 응용 또는 심화 문제집을 구입하여 푸는 것을 권한다.



    책에는 엄마가 아이의 학습에 과도하게 개입하기보다는 엄마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들을 배우며 노력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얘기한다. 엄마가 좋아하는 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열정을 기울이는 모습은 공부하라는 잔소리보다 아이들에게 더 큰 자극이 되어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때로는 아이가 공부하는 책상 옆에 앉아 독서하거나 스스로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초등 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오르는 공부법과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여러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다.





    작가 한마디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매일, 조금씩’입니다. 이런 학습습관조차 학원이나 공부방에서 해결해준다고 생각하고 사교육에 맡겨놓는 부모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성장에 대한 점검은 부모가 해야만 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학교와 학원이 교육에 관한 전문기관이라 하더라도 일대일이 아닌 다수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부모만이 내 아이가 할 수 있는 적절한 양을 설정하고 매일매일 수행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 발췌



    학교에서는 수업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1학년의 경우 놀이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긴장감도 해소하고 친구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한 반에는 보통 스무 명이 넘는 학생이 있으므로 이러한 활동들의 수준은 수업과 마찬가지로 중간 정도 수준의 학생들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들의 수준이 자신에게 맞지 않을 경우 활동 자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시시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_ 「학교가 시시하다는 아이, 왜 그럴까요?」 중에서



    교사의 입장에서는 고학년의 학기 중 전학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은 학기 중에 전학해도 잘 적응하고 반 친구들과 금방 친해집니다. 하지만 또래 집단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4학년 이후에는 자신들의 집단에 새로운 친구가 들어오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고, 기존 아이들끼리 이미 쌓여 있는 유대감이 커서 새로운 친구를 잘 끼워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_ 「학기 중에 전학해도 괜찮을까요?」 중에서



    일기 쓰기는 국어 공부가 아닙니다. 틀린 글자나 띄어쓰기를 고치는 것은 일기 쓰기에 방해가 됩니다. 가장 초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내가 겪은 일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쓰는 것입니다. 일기 쓰기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_ 「받아쓰기, 일기, 독서록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중에서



    학교폭력의 피해가 심하여 아이가 학교에 가기 어려워하거나 갈 수 없는 상황인 경우 학교폭력전담기구로부터 피해아동 우선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피해학생은 관련학생과 격리될 수 있고 피해로 인한 결석에 대해 출석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학교폭력의 사안이 성폭력과 관련되었다면 이를 더 엄중히 여겨 알게 된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학교폭력 절차에 따라 우선조치 및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구성하게 됩니다.

    _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중에서



    아이가 너무 소극적이어서 표현을 못한다면 자기표현에 거침이 없는 소위 드센 아이들에게 휘둘려 끌려다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단호하고 분명하게 ‘하지 마!’, ‘난 싫어.’라고 말하도록 연습시켜야 합니다. 또한, 내 아이가 약한 가면을 쓰고 센 친구에게 휩쓸려 규칙이나 질서에서 벗어나는 일탈을 일삼게 될 수도 있으므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과 행동을 선택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일깨워주고 반복하여 가르쳐주세요.

    _ 「친구와 갈등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면 좋을까요?」 중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은 산만한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매번 과제를 제출하지 못하고 수업에 방해될 정도로 산만하다면 부모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정에서 집중하는 법을 꾸준히 연습시켜주세요. 예를 들어 ‘연산문제집 한 장을 10분 동안 풀기’와 같은 목표를 정해서 시간 안에 한 과제만 끝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때는 욕심을 내려놓고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양으로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이 시간만큼은 엄마가 옆에 앉아서 아이가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과제를 완수하고 나면 보상과 칭찬을 듬뿍 해주세요.

    _ 「과제해결속도가 느린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중에서



    아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몇 가지 설명으로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어 성적이 오르거나, 초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나 꾸준히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몇 가지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_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오르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중에서



    초등학교 시기의 치아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시기이며, 턱 성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유치와 영구치의 관리, 턱 성장과 관련하여 부정교합 발생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혼자서 칫솔질이 가능한 7세 정도부터 12세 사이에 부모들의 관심이 멀어지는 탓에 치아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이전까지는 잠자리 들기 전의 칫솔질을 부모가 확인해주어야 합니다. 칫솔로 잘 닦이지 않는 맨 안쪽 어금니 뒷부분과 어금니 사이의 틈새를 치실로 관리해주세요.

    _ 「치아 관리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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