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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 저자김종원
  • 출판사청림Life
  • 출판년2019-01-1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4-3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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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하고, 지혜롭고,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

    인문 교육 전문가, 김종원 작가가

    부모와 아이에게 전하는 특별한 인문학 수업

    읽고, 쓰고, 말하는 하루 한 줄 인문학



    10만 부모가 극찬한 인문 교육의 대가, 김종원 작가의 자녀교육 지혜를 한 권으로 집약한 책. 이제 부모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아이’ ‘시험 1등’이 아니라 ‘자존감이 높고,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부모들의 고민이 예전보다 더 다양해지고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저자 김종원은 이러한 고민들의 해답이 ‘인문학 교육’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인문학을 우리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수십 년 동안 연구해왔다.

    수많은 고전을 분석하고 위인들의 교육법을 연구하며 저자가 얻은 특별한 자녀교육법은 바로 ‘하루 한 줄 인문학’이다. 이 책은 아이의 내면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줄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의미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쉽고 실용적이고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인문학 교육’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장점이다.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은 저자가 직접 쓴 ‘인생 문장’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쓰고, 느낌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이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음은 물론, 발표 수업과 논술 시험에서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고 쓸 수 있는 표현력 또한 기르게 된다. 아이의 인성과 자존감, 창의력, 사고력, 자기 주도 학습력 등 마음과 두뇌의 잠재력을 골고루 키워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교육법이 될 것이다.



    “왕따, 학교 폭력, 입시 전쟁…

    이런 세상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좋을까?”

    고민하는 부모에게 건네는 지혜의 메시지,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100개의 인생 문장



    왕따, 자살, 학교 폭력 등 뉴스에서 보도되는 안타까운 사건들을 보면 ‘혹시 우리 아이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고민이 많아진다. 또한 점점 늘어나는 학업 부담감, 입시 문제와 취업난 때문에 아이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아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갖고 성장하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문학 교육으로 아이의 ‘내면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줄 수 있을까? 저자는 그 해답으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제시한다. 저자가 직접 쓴 100여 개의 ‘인생 문장’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리 내어 읽고, 필사하고,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교육법이다. 인생 문장이란, 저자가 수많은 고전을 읽고 위인들의 삶의 자세를 연구한 후 스스로 재창조한 결과물로서 인생에 긍정적인 힘을 주는 주옥같은 문장들을 말한다. 부모와 아이는 인생 문장을 서로 나누며 자신의 삶 속에 대가들의 지혜를 흡수할 수 있다. 이때 부모는 인문학적 지식은 물론, 아이의 지금 상황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통찰을 기르게 될 것이다.



    “그 어떤 어려운 공부와 도전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읽고, 쓰고, 말하는 특별한 인문학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



    인문학 교육이 아이에게 좋다는 사실도 알고, 인성과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인문학을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주어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 또 인문학을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인문학적 지식이 많은 부모여야 한다거나, 아이에게 어렵고 교훈적인 이야기만 들려주어야 할 것 같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은 ‘부모와 아이가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실천할 수 있는 인문학’을 제안한다.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은 3단계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수업, 먼저 저자는 오랜 생각을 정리한 100여 개의 ‘인생 문장’과 문장의 배경이 되는 도입글을 통해 부모와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간다. 두 번째 수업은 ‘읽고 쓰는’ 시간이다. 각 챕터마다 수록된 ‘아이의 인생 문장 필사’ 코너를 통해 ‘한 줄의 인생 문장’을 아이와 소리 내어 읽고, 필사하며 마음의 양분을 쌓는다. 마지막 수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이다. ‘부모의 교육 포인트’ 코너를 통해 필사 후 느낀 점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하고,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도록 한다. 이 코너에서는 평소에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누면 좋은지, 어떤 교육법을 아이에게 적용해야 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우치는 아이,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 아이!”

    창의력, 사고력, 자기 주도 학습력을 키워주는

    하루 한 줄 인문학 필사 노트



    ★ 부록 속 QR코드로 ‘하루 한 줄 인문학 필사 노트’ 파일 제공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건강한 자존감을 획득하게 되고, 남다른 창의력과 깊은 사고력을 갖게 된다. 또한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과정을 통해 글쓰기 능력, 말하기 능력까지 덤으로 얻게 된다. 이미 저자의 강연을 듣고 글을 읽은 전국의 10만 부모들의 실제 후기가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하루 한 줄 인문학 교육’은 아이의 내면의 힘과 인성을 길러주고, 두뇌의 잠재력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는 최고의 수업이자, 지금 이 시대 가장 새로운 자녀교육법이 될 것이다.

    또한 인문학을 독특한 주제와 방식으로 변주하는 데 관심이 많은 저자는 지난 수십 년간 인문학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해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가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 집중했다. 그 결과, 저자는 ‘하루 한 줄 인문학 필사 노트’를 개발하게 되었다.

    부모와 아이의 실천을 돕기 위해 이 책은 ‘하루 한 줄 인문학 필사 노트’를 부록의 QR코드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무제한으로 인문학 노트를 만들어 쓸 수 있다. 필사 노트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 개선, 아이의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 자기 주도 학습력도 함께 키워줄 것이다.





    [책 속으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인문학이란 어렵고 대단한 것이 아니다.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배우고, 그것을 실제로 일상에서 실천하며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인문학적인 삶이다. ‘하루 한 줄, 인문학 문장을 읽고 쓰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내 아이를 위해 10분만 투자하면,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바뀔 것이다. 인문학의 꽃은 ‘멈추지 않는 지적인 도전’이다. 이 책을 읽은 부모들과 그들의 아이들이 근사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 7쪽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는 참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타인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초보가 경력자로 성장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마음 아픈 사람이 회복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폭력과 미움, 질투는 충분히 기다리지 않고, 자신에게 생각할 시간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아래의 문장을 필사하며 일상에서 기다리고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보자.

    - 29쪽 ‘내면의 힘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중에서



    아이에게 창조의 근원은 공간과 사물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자. 캠핑장이라는 공간과 게임이라는 사물을 연결해도 좋은 창조품이 나올 수 있다. 부모가 그 모습을 타박하며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것은 아직 열지도 않은 아이의 가능성을 막아버리는 행동이다

    - 119쪽 ‘공간과 사물을 연결하는 참신한 생각’ 중에서



    학습은 결국 ‘자기 주도적’으로 시작한다.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게 해야 한다. 아이에게 책을 골라주지 마라. 다만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아이가 현재 수준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책을 읽도록 도와줄 필요는 있다. 골라주더라도 억지로 읽게 하지 말라. 아이가 읽고 싶다는 책을 어떤 의심도 없이 구해서 안겨줘라. 만화책을 읽더라도 스스로 선택해서 읽으면, 억지로 고전을 읽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학습’을 하기 때문이다.

    - 165쪽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생각을 만드는 법’ 중에서



    아이들은 누가 더 잘 살고, 몇 동이 넓고, 어느 부모가 능력이 있는지 모두 알고 있다. 대체 그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부모가 알려줬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적이 없어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에게 귀가 있음을 잊지 말라.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아이는 부모가 나누는 대화를 곁에서 듣거나, 부모의 삶의 자세를 통해 그런 사실을 인지하고 삶의 원칙으로 삼게 된다.

    - 214쪽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중에서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 자신이 선택한 원칙을 실천하는 삶을 산다. 그래서 혼자 놀 때 지켰던 공정한 룰을 함께 있을 때도 지키게 하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함께 놀 때 배운 타인의 삶의 자세를 혼자 있을 때 실천하면서,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바른 자세를 배울 수 있게 된다. 세상 누구보다 든든한 내면으로 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 272쪽 ‘부모의 잘못된 말이 아이의 자존감을 망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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