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명중고등학교 7명의 아름다운 제자들이 항공권만 도움을 받고 방문지역, 음식, 투어, 숙소 등 모든 일정을 상의하며 좌충우돌 일궈간 여행기입니다. 7명의 학생들의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준비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7명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고 있어 다양한 시선과 생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7명의 학생들의 좌충우돌 여행기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배낭을 메고 해외에 자유여행을 다니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생각을 교류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7인의 학생 또한 마찬가지이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인도차이나 반도로 박진섭 선생님의 지도 아래 소명중고등학교 7명의 학생들이 배낭여행을 준비하였다. 선생님은 오로지 항공권만 준비하여 주었고 나머지 일정 및 음식 등의 여행 계획은 학생들끼리 상의하면서 준비하였다. 7명의 의견이 모여야 했기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많은 이야기와 조율이 필요하였다. 이 책은 이러한 여행 준비부터 여행이 끝나기까지 7명의 학생이 겪은 각자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다. 같은 사건과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7명의 시선 속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특별하다. 7명의 생각과 이야기를 모두 느낄 수 있기에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많은 독자들께서 이 책의 7인 학생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통해 자신은 어떠한 여행을 준비하고, 어떠한 마음으로 여행을 갔다 올 것인가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가져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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