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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골든룰

골든룰
  • 저자밥 보먼, 찰스 버틀러
  • 출판사매일경제신문사
  • 출판년2018-03-3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4-2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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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역사상 최다 금메달 ? 최다 메달 획득 마이클 펠프스가 따랐던

    성과의 법칙을 밝히다!



    마이클 펠프스의 탁월한 성취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가 따른 성과의 법칙, ‘골든룰’



    마이클 펠프스는 우리에게는 박태환의 라이벌로

    눈도장을 찍게 되었지만, 실제로 그는 올림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 받는 수영 선수이다.

    마이클 펠프스는 시드니, 아테네, 베이징, 런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여 총 28개의 메달

    을 땄으며, 그중 23개가 금메달이다. 이것은 올림픽

    최다 금메달 ?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마이클 펠프스는 어떻게 이토록 탁월한

    성취를 이룰 수 있었을까?

    밥 보먼 코치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의 스토리는

    완전히 달라졌을 거라고 마이클 펠프스는 고백한다.

    11살 때 밥 보먼 코치를 처음 만나 그의 지도를 받은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밥 보먼 코치가 어떤 코치와도 다르다는 사실을, 가장 사소한 과제에서조차 탁월한 성과를 내고자 최선을 다하는 밥 보먼 코치의 방법에 담긴 지혜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밥 보먼 코치를 만나 훈련을 받게 되면서 마이클 펠프스는 수십 년 동안 신기록이 나오지 않고 있던 200m 접영에서 15살에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 서른아홉 번의 세계 기록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다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다. 그리고 1년 뒤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를 결심하지만, 1년여를 쉬면서 런던 올림픽 당시 84kg이었던 몸무게가 102kg까지 늘어 있었다.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성과를 지키면서 여전히 탁월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해줄 코치를 선택하는 것은 마이클 펠프스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였을 것이다. 그가 선택한 코치가 누구였을까? 바로 밥 보먼 코치이다. 11살에 만난 이후 수많은 성취를 함께 이루어낸 밥 보먼 코치를 마이클 펠프스는 여전히 신뢰했고 다시 손을 내밀었다. 그 결과는? 올림픽 신기록을 포함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를 추가하며 영광스러운 은퇴를 하게 된다. 마이클 펠프스는 이렇게 증언한다.

    “2016년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은퇴를 번복한 이유는 풀장 안에서 다시 무언가를 성취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선 예전처럼 최고의 방법으로 훈련할 필요가 있었다. 그 최고의 방법이 바로 밥의 ‘골든룰’이다. 밥이 아닌 다른 코치가 지금의 위치로 나를 올려놓을 수 있었을까? 밥이 없었다면, 내가 획득한 메달과 기록은 없었을 것이다.”

    이 책 《골든룰》에서 밥 보먼 코치는 30여년의 경험과 임상을 통해 정리한 골든룰의 법칙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골든룰은 제대로 작동하는 훈련 원리이다. 무언가를 성취하고 싶다면, 탁월함을 원한다면, 어느 분야에서든 이 원리는 작동한다. 골든룰이 세계적 수준에 오른 수십 명의 선수들에게 통했듯이 당신에게도 통하게 되어 있다.





    메달이 아니라 탁월함을 추구하라!

    훈련을 통한 성취를 즐기게끔 하는 동기부여의 비밀



    수영은 야구나 골프와는 또 다른 운동이다. 햇살 아래 야외를 뛰면서 필드 너머의 풍경을 감상하는 건 꿈도 꿀 수 없다. 오직 물속에서, 몸이 젖은 채로, 순수한 근육의 힘을 있는 힘껏 짜내야 한다. 기록도 분 단위가 아닌 밀리세컨드(1,000분의 1초) 단위로 향상된다. 마이클 펠프스가 얼마나 지독하고 성실하게 훈련을 하는지는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졌을 정도이다(EBS 〈인간의 한계를 넘어 물의 저항을 가르는 사나이〉). 그렇다면 밥 보먼 코치의 ‘골든룰’은 오직 성과를 내기 위해 밤낮없이 훈련하고 노력하라는 메시지일까? 그런 지독한 노력도 마이클 펠프스니까 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이 책 《골든룰》에서 저자 밥 보먼 코치가 강조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메달을 좇지 않았다는 것이다. 밥 보먼 코치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선수들에게 메달을 목표로 설정한 적이 없다. 매일 탁월해지기를, 매일 어제보다 오늘의 기록이 향상되기를 진정으로 원하고 추구했을 뿐이다. 밥 보먼 코치의 ‘골든룰’은 매일의 탁월함을 추구하도록 설계되고 이끄는 훈련 원리이다. 골든룰은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게 해준다. 남에게 인정받는 성과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취를 목표로 하여 자발적으로 동기부여를 하게끔 하는 훈련 원리가 바로 골든룰이다.

    둘째, 골든룰은 훈련 과정을 즐기게끔 이끈다. 매일 탁월해지는 과정이 굳이 단조롭고 힘들 필요는 없다고 밥 보먼 코치는 말한다. 오히려 그 과정은 사람을 들뜨게 만들어야 한다. 인생 최고의 순간이 매일의 성취 속에 있음을, 지속적으로 탁월해지는 과정 속에 있음을 깨닫게끔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 중 하나라고 밥 보먼 코치는 강조한다. 이 점에 대해서 마이클 펠프스도 이 책 《골든룰》의 추천사에서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밥은 현재의 수준에서 다음 단계로 올라서는 공식을 개발해왔다. 밥은 사람들에게 열정을 불어넣어 그들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를 보게끔 한다. 밥은 사람들이 자신이 실제로 누구인지 더 잘 알 수 있도록 했다. 한마디로 밥은 사람들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내가 바로 그 증거이다.”

    이 책 《골든룰》에서는, 밥 보먼 코치의 지도하에 골든룰의 방식을 따라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면서 기꺼이 훈련에 임하여 성취를 이루어가며 선수로서의 성과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이루어가는 선수들의 실화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마이클 펠프스를 최고의 수영 선수로 만든

    ‘골든룰’ 10단계



    골든룰 1 꿈을 키울 비전을 세우라

    11살인 마이클 펠프스를 보고 밥 보먼 코치는 비전을 가졌고, 그 비전을 마이클과 그의 부모에게 선포했다. “2000년에 마이클은 올림픽 대표팀 선발전에 나갈 겁니다.” 그 비전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비전을 달성했을 때를 상상하면 소름이 돋는, 그런 비전을 세우라. 좀 아득하고 불분명한 비전도 좋다. 그러나 지루하거나 평범하거나 낡아빠진 비전은 안 된다.



    골든룰 2 올인하는 자세를 취하라

    마이클 펠프스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올림픽 선수가 된 것은 자신이 추구하는 비전에 다가서는 올바른 태도 때문이다. 밥 보먼 코치와 마이클 펠프스는 ‘금메달 따기’를 목표로 설정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금메달은 통제 밖의 일이다. 그들의 목표는 늘 ‘기록 경신’이었다. 그리고 마이클 펠프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을 참지 못했다.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 올인하는 자세이다.



    골든룰 3 리스크를 받아들이고 그 보상을 즐겨라

    런던 올림픽 후 발표했던 은퇴를 번복하고 리우 올림픽 도전을 선언했을 때에도, 음주운전으로 18개월 보호관찰 처분을 받고 수영협회로부터 6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을 때에도, 마이클 펠프스는 리스크를 받아들임으로써 수영 선수로서만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결점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보상을 얻었다.



    골든룰 4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끌 단기 목표를 세워라

    리우 올림픽이 1,068일 남은 날, 선수들은 자신을 위한 맞춤형 게임플랜을 밥 보먼 코치에게 받았다. 향후 1,068일간의 계획이 담긴 게임플랜이었다. 비전을 세웠다면, 목표를 달성할 게임플랜이 있어야 한다. 13살이던 마이클 펠프스에게 단기 목표를 설정하는 법을 가르쳐온 이후로, 밥 보먼 코치는 초 단위로 짠 철저하게 구체적인 게임플랜에 따라 마이클 펠프스를 훈련해왔다.



    골든룰 5 매일 비전과 함께 살라

    비전과 단기 목표를 세웠다면, 그것을 하루 일과에서 어떻게 실행할지 루틴을 만들 차례이다. 마이클 펠프스는 연습을 사랑했다. 처음 10년 동안 겨우 다섯 번 훈련에 빠질 정도로 꾸준했다. 그리고 더 많이 연습했다. 훈련 초반 마이클 펠프스는 주중에 훈련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워 일요일에 훈련을 했는데, 주중에 훈련 시간을 낼 수 있게 된 후에도 이 습관을 멈추지 않았다. 루틴이 있을 때 성공도 루틴이 된다.



    골든룰 6 함께 가야 멀리 간다

    마이클이 누린 성공은 한두 사람의 개인이 아닌 팀이 이룬 결과물이다. 의사, 트레이너, 스포츠 심리학자, 그의 가족들이 ‘펠프스 팀’으로 그를 도왔다. 당신을 도와줄 사람만 찾지 말고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도 같이 찾으라.



    골든룰 7 어려운 때일수록 열정을 유지하라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사람에게는 힘든 날이 있다. 장애물을 넘어서고 다시 루틴으로 돌아올 자극제를 미리 준비하라. 동기부여의 기술은 예술이지 과학이 아니다.



    골든룰 8 역경이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게 하라

    마이클 펠프스는 회복력의 상징과도 같다. 그는 실패 때문에, 누군가 자신에게 한 말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마음 때문에 동기를 얻었다. 무엇이 뒤따르든간에 그는 그것을 동기로 사용했다. 더 나은 선수가 되는 데 그가 사용할 수 없는 자극제는 없다. 회복력은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게 아니다. 회복력은 길러야 하는 것이다.



    골든룰 9 훈련을 실전처럼 만들라

    밥 보먼 코치는 마이클 펠프스가 구간을 왕복하는 데 필요한 자신의 스트로크 개수를 세도록 매일 훈련 때마다 연습시켰다. 그리고 실제 경기 전에 일부러 마이클 펠프스의 수경을 발로 밟아 고장을 냈다. 그 사실을 모른 채 경기에 임한 마이클 펠프스는 수경이 물이 가득 차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신기록을 기록한다. 몇 번째 스트로크 때 그 구간이 완료되는지 알았기에 훈련 때처럼 자신의 스트로크를 세면서 흔들리지 않고 나아갔던 것이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는가? 동료들 앞에서 연습할 때 그들에게 까다로운 청중이 되어 불시에 황당한 질문을 던져달라고 요청하라. 연습을 실전처럼 할 때 우리는 실전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골든룰 10 축하하고, 다음으로 나아가라

    밥 보먼 코치는 마이클 펠프스의 승리의 순간을 음미하고 기억할 자신만의 추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수영학교도 열고 자선활동도 하면서 마이클 펠프스가 수영 이후의 인생을 준비하도록 오랫동안 대비해왔다. 마침내 비전을 달성했을 때, 그 순간을 축하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라. 그리고 “다음에는 뭐 하지?”라는 질문에 미리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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