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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병의 90%는 간 때문이다

병의 90%는 간 때문이다
  • 저자우중차오
  • 출판사다온북스
  • 출판년2018-01-1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4-2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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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에 문제가 생기면 눈을 통해 증상이 나타난다.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거나 사물이 흐릿해 보이고 침침한 것은 대부분 혈액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입이 쓴 증상까지 나타난다면 간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황제내경〉으로 알아본 나의 간 상태’ 중에서



    실제로 화가 나면 밥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초조해하며 화를 내면 배가 아파 화장실로 달려가는 사람도 있다. (중략) 화를 내면 간기가 위로 올라간다. 간기가 비장을 억누르면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영양물질을 운반하는 비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비장이 좋지 않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자연히 식욕이 없어지며, 심한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1장. 간이 건강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중에서



    간의 기혈이 부족하면 간혈로부터 자양분을 얻는 근육은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사지마비, 관절을 움직이기 어려움, 허리가 시큰거리고 등이 아픔, 팔다리를 굽히고 펴는 것이 불편함, 손발 떨림, 근육 경련, 경추 질환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1장. 간이 건강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중에서



    《황제내경》에서는 ‘동방은 청색에 속하고, 간과 통한다’라고 했다. 청색, 즉 동방색은 만물의 시작을 의미한다. 청색은 초목이 막 자라나는 색이라는 얘기다. 평소에 우리가 먹어야 할 청색 식품은 브로콜리, 풋콩, 시금치, 샐러리, 줄기상추, 아스파라거스, 공심채 등 신선하고 진한 녹색의 채소이다.

    -‘3장. 간혈을 보충하고 혈색을 좋게하는 음식을 먹어라’ 중에서



    신맛은 간과 상응하고 간을 보양하며, 간혈이 왕성하면 비장의 기운을 원활하게 소통시켜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신맛이 나는 식품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간 기능도 강화시킨다. 간이 허하고 혈액이 부족한 사람이 신맛이 나는 식품을 적절히 먹으면 간을 부드럽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흔히 볼 수 있는 신맛이 나는 식품에는 오매, 산사자, 토마토, 올리브, 비파, 석류 등이 있다.

    -‘3장. 간혈을 보충하고 혈색을 좋게하는 음식을 먹어라’ 중에서



    경락은 오장육부의 건강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며, 반대로 경락을 자극하면 오장육부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간을 보양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경락은 바로 간경(肝經)이다. 간경을 자주 자극하면 간기가 원활하게 소통하고, 혈액 순환이 촉진되며, 어혈이 사라지고, 간화가 제거되며, 혈색이 개선된다.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경우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4장. 간에 좋은 경혈 8곳만 알아도 얼굴이 환해진다’ 중에서



    식사 후 소화를 시키기 위해 습관처럼 녹차를 한잔씩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소화를 촉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간을 해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찻잎에 다량 함유된 타닌산이 단백질과 결합하면 수렴성이 강한 타닌산알부민이 생성되는데 이러한 단백질이 장의 연동운동을 느리게 하여 변비를 유발하고, 유독 물질이 간을 더욱 손상시키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6장. 생활습관을 바꾸면 간에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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