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에스더가 사는 세상

에스더가 사는 세상
  • 저자리아드 사투프
  • 출판사국일미디어
  • 출판년2017-07-1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9-04)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 대출

    0/1
  • 예약

    0
  • 누적대출

    13
  • 추천

    0
  • 에피소드가 52가지 확인하는 10살 아이의 삶!



    다음 작품은 무언가 긍정적인 이야기를 써보고자 계획하던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의 집에 방문한 친구의 딸에게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친구의 9살인 딸이 들려준 이야기는 사실 그리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친구, 학교생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저자에게 마음을 활짝 열고 자신들의 ‘진짜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저자는 자신이 알던 ‘부모 눈에 보이는 아이들의 삶’과는 또 다른 아이들의 ‘영역’이 있음을 깨닫는다.



    아이들의 머릿속은 어른들과 다르고, 아이들이 집에서 하는 행동이나 말은 또래 집단 사이에서 하는 것과 또 다르다. 저자는 친구 딸에게 들은 이 모든 이야기를 몽땅 그림으로 그려보기로 한다. 아이들의 사회, 아이들의 감정, 아이들의 고민과 같은 단순한 요소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도덕적 가치는 어떻게 형성되는지, 아이들이 바라보는 어른들은 어떤 모습이며, 또 아이들의 시각에 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솔직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모든 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는 풍자만화다.



    프랑스 만화 풍자 분야 베스트셀러



    《미래의 아랍인》을 통해 프랑스 대중과 평단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2015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또 한 번 대상을 차지한 리아드 사투프가 이번에는 10살 여자아이의 삶을 대변한다 .



    10살 아이의 삶으로 초대하는 책

    -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이야기



    주인공은 프랑스 사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자아이다. 이름은 에스더고, 나이는 처음에 9살이라고 소개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고 생일이 지나면서 10살이 된다.

    10살 소녀 에스더가 말하는 것은 가족, 친구, 사랑 등 소소한 일상이다. 대부분이 가정과 학교생활에 관련된 에피소드지만, 에스더에게는 이것이 세상 전부와 다름없다. 에스더의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의 사회, 아이들의 감정, 아이들의 고민과 같은 단순한 요소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도덕적 가치는 어떻게 형성되는지, 아이들이 바라보는 어른들은 어떤 모습이며, 또 아이들의 시각에 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솔직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책 안에는 아이의 일상을 담은 에피소드가 52가지로 나뉘어 펼쳐진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이며 인기 있는 남자와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인지 등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동성애, 역사, 테러, 임신, 이혼, 인종차별 등 우리 사회를 비추는 이야기까지, 재미 속에 풍자를 담았다.

    주인공은 프랑스에 사는 아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공통되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에스더의 이야기는 현 사회에 사는 우리 아이들의 또 다른 이야기가 될 것이다. 10살 아이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