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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우리 아이 낭독혁명

우리 아이 낭독혁명
  • 저자고영성, 김선
  • 출판사스마트북스
  • 출판년2017-07-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9-04)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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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이 낭독혁명』은 우리 아이들의 독서교육 및 학습전략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고영성은 2015년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독서법 책을 출간하여 인문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잡았으며, 2016년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를 키우면서 성장, 학습, 독서, 양육법 등에 대한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안목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적 사실들을 담은 『부모공부』를 집필하여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서 아이의 성장을 위해 올바른 낭독, 독서교육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우리아이 낭독혁명』을 집필, 출간하게 되었다.

    지금 임신을 했거나 계획 중이라면, 아이가 영유아라서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다면, 초등 저학년이라서 독서지도와 공부습관 잡기가 필요하다면, 초등 고학년인데 어휘력과 독해력이 너무 떨어져서 걱정이라면, 낭독과 독서의 본질을 과학적으로 들여다보고, 방법론 및 실제 체험팁을 제시한 이 책을 권한다. 낭독을 시작하면, 우리 아이의 변화는 이미 시작된 것이다.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낭독/독서 교육법

    우리나라 성인의 문해력은 OECD 기준 2등급으로, 문해력 2등급은 토론이 잘 안 되는 등급이다. 결국 우리나라 성인 중 절반은 토론이 안 되는 문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 일본 성인은 세계 최고의 문해력을 가지고 있다.

    저자 고영성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지식보다 〈학습능력〉 그 자체가 필요하며, 학습능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문해력(국어력)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국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이므로 국어력만 잘 다져놓아도 공부가 훨씬 수월해진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국어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바로 〈부모 낭독, 아이 낭독, 낭독의 확장〉을 통해서이다. 낭독은 묵독보다 뇌 발달에 훨씬 좋을 뿐만 아니라, 부모와 피드백하며 공감하고 호흡하는 독서를 하기도 좋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낭독, 독서, 학습전략과 관련하여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과학적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일례로 5세에 한글을 배워 스스로 책을 읽는 아이보다 7세에 한글을 배워 책을 읽는 아이가 나중의 독서력, 공부력이 훨씬 좋다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한글 조기교육에 아이들을 내몰고 있는 것이다.



    단언컨대, 지금껏 이런 자녀교육서, 독서책은 없었다! 이 책은 자녀교육과 아이 독서에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좋은 반응을 얻어 우리나라에 낭독 열풍이 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홍춘욱 박사(이코노미스트, 1만 권 이상을 읽은 지독한 독서광이자 서평가)



    낭독은 단순한 독서가 아니다.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독서이다.

    -신영준 박사(싱가포르국립대학 공학박사,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안드레 가임과 공동으로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논문 게재, 4세 아이의 아빠)



    20년의 기록, 놀라운 변화

    『우리아이 낭독혁명』의 공저자인 김선은 쌍둥이 맞벌이 엄마이다. 영유아 시절에 아이들의 성장이 느렸으며, 특히 둘째는 5세에 10개월 정도의 발달지체 진단을 받았다. 맞벌이인 그녀는 아이들을 옆에서 끼고 공부를 가르칠 여력이 없었다. 다만, 영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낭독, 독서, 국어력 놀이〉에 집중했다.

    또한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낭독, 독서, 국어력 놀이〉를 통해 〈능동적 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함으로써,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공부독립〉을 시켜서 시험공부, 숙제, 수행평가 등을 부모가 옆에서 끼고 봐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지금 공부를 꽤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회성이 너무 적었던 둘째도 긍정적이고 심력을 가진 아이로 자라났다. 이 책에는 그녀가 직접 겪은 낭독, 독서교육의 체험이 실려 있다.



    부모가 어린 자녀와 함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팁들이 많이 나와 좋았다. ‘나도 아이들과 재미있게 해 볼 수 있겠다!’, 당장 실천에 들어갔다. -김상희(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7세, 초등 3학년 엄마)



    놀라운 변화의 시작, 구체적인 팁들

    『우리아이 낭독혁명』에는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와 함께 매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낭독 및 독서, 국어력 확장 놀이〉 팁들이 소개되어 있다. 저자가 다양한 지식체계를 넘나들며 배웠던 모든 경험을 녹여내어 아이들과 직접 함께 해보며 느끼고 변화, 발전시킨 것들이다.

    이 책은 출간 전에 15명의 엄마, 아빠들이 미리 읽어보고 의견을 주었다. 저자들이 가장 기뻤던 순간은, 이 책을 미리 읽은 사람들이 바로 낭독, 독서, 국어력 확장 놀이의 실천에 들어갔다는 연락이 왔을 때라고 한다. 아울러 팁들 중에서 몇 개를 골라서 당장 실천한 사람들이 많다.



    아내에게만 미룰 것이 아니라 나도 바로 부모 낭독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낭독-독서-공부독립-심력, 우리 부부도 아이들과 함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 같다.

    -박영기(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6세, 초등 2학년 아빠)



    “우리 애는 어휘력, 독해력이 너무 부족해요. 이미 늦은 것 아닌가요?” 출간 전에 원고 읽을 사람을 구할 때 내가 물은 말이다. 그후 나는 원고를 읽으며 정말 감탄했고, 아내와 의논하여 바로 낭독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김준엽(서울시 양천구 목동, 초등 4학년 아빠)

    “우리집 생활이 바뀌었다. 남편이 읽더니 어린이도서관을 따라나서더라.”

    “독서와 행복한 경험을 연결하기, 바로 시작했어요.”

    “글자를 모르는 아이와 함께하는 그림일기 놀이, 너무 좋더라고요. 남편과 당장 같이 하기로 했어요.”

    “화이트보드 사용법을 시 낭독과 연결해 사용하고 있어요.”



    고학년 학부모는 어휘력 확장법, 정교한 독해습관, 자율학습 습관, 요란한 공부법 등에 대한 호응이 좋았다.



    최대효과―공부독립, 심력

    낭독의 최대 효과 중 하나는 바로 자율, 공부독립이다. 아이들은 낭독, 독서, 국어력 확장 놀이를 통해 튼튼한 기초 학습능력을 가지게 되며 능동적 학습에 익숙해진다. 그리고 이것은 자율학습으로 이어져 이른 나이에 〈공부독립〉을 할 수 있다.

    또한 낭독의 최대 효과는 단순히 공부력, 당장의 성적이 아니다. 최대 효과는 바로 아이가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마음의 힘〉이다.

    저자들은 『우리아이 낭독혁명』에서 부모와 공감하고 호흡하는 낭독과 독서를 통해 공부력의 기초를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율을 통해 단단한 심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으며, 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가 자율학습 습관을 갖춘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하는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우리 아이도 그렇게 자라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연경(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4세, 초등 1학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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