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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골든타임 1초의 기적

골든타임 1초의 기적
  • 저자박승균
  • 출판사중앙생활사
  • 출판년2017-03-16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3-3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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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도착 전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현직 소방관이 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응급처치의 모든 것!!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이때 평소 위기 대처법만 제대로 알아두면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현직 소방관이 쓴 이 책은 위기의 순간 나 자신은 물론 가족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지침서다. 결코 어렵지 않다. 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 책에서 알려주는 응급처치 매뉴얼을 충분히 익혀둔다면 누구나 생명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될 수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기의 순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2016년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은 한반도 지진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재산상 피해만 해도 5,120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진 발생이 한참 지난 현재까지도 해당 지역은 물론 그 주변 일대 주민들까지 여진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다.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들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사람들의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다. 탑승 인원 476명 가운데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다. 그야말로 국가 재난 대처 시스템의 부재가 빚어낸 최악의 대형 참사가 아닐 수 없다.

    이뿐만 아니라 밤새 안녕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다. ‘나는 괜찮겠지, 설마 나한테 그런 일이 일어나겠어?’와 같은 사회 전반에 만연한 안전불감증 또한 위기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이처럼 우리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위기의 순간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 따라서 화재로 화상을 입었을 때, 휴가철 해변에서 갑작스러운 쓰나미를 만났을 때, 지진이 발생했을 때, 사람이 쓰러졌을 때 등 일상생활 속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평상시 익혀두지 않으면 안 된다. 나와 가족의 안전과 생명은 그 누구도 지켜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지켜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소방안전봉사상 대상 수상 소방관이 쓴 생활 속 위기 탈출 완벽 매뉴얼!!



    이 책의 저자는 현직 소방관이다. 그는 소방관으로서 수많은 안전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경험을 살려 재난, 재해 및 생활 속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1장에서는 재난, 화재, 전쟁, 자살 등의 시그널을 감지하고 대처하는 요령, 2장에서는 지진 시그널과 지진해일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알려준다. 3장에서는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시 부모가 해야 할 응급처치 등 일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응급처치 매뉴얼을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4장에서는 계절별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대처요령을 담았다.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 산불 발생 시 대처법, 여름철 폭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 가을철 산행사고나 명절 연휴 안전사고 응급처치, 겨울철 한파, 대설 특보 시 대처요령,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 등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총망라했다.

    한편 본문 중간중간에 나오는 ‘119 응급출동’에서는 저자가 평소 현장에 출동하여 겪은 긴박했던 순간이나 잊지 못했던 순간 등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고도 솔직하게 전달함으로써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가지는 희생정신과 고귀함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대부분 사람들은 응급처치를 소방관이나 특별히 교육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한다면 어린아이는 물론 노인까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응급처치다. 이 책을 통해 재난재해를 대하는 인식이 변화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기본지식과 응급처치 요령을 익혀둔다면 위기의 순간에 나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켜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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