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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공부가 싫은 아이들의 자존감 교실

공부가 싫은 아이들의 자존감 교실
  • 저자오연주, 이민선, 임혜숙, 김은정
  • 출판사푸른지식
  • 출판년2017-03-1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3-31)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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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가 스스로 설 수 있게 돕는 학습상담사들의 특별한 코칭

    배움이 느린 아이, 자존감이 먼저다



    아이가 배움이 느려서 답답한 부모를 위한 조언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쓴 학습상담사들은 가장 중요한 공부의 원리가 자존감이라고 단언한다. 학습상담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는 전문가로, 수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들의 자존감 회복을 도왔다. 이 책은 그들의 오랜 경험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내어 부모가 아이에게 공감하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시험불안이 심한 아이, 스스로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 등 다양한 유형의 아이를 보여주고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을 알려준다. 부모가 아이가 진정 필요로 하는 부분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를 호소하는 책이다.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가 배움이 느려 답답한 부모를 위한 책!



    “우리 아이가 어렸을 때는 공부를 잘했는데, 지금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가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 원래 머리는 좋아요.”

    아이의 학업 성적이 낮아서, 혹은 아이가 공부를 멀리해서 고민인 부모가 많다.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다 해주는데도 기대에 못 미치는 아이의 학업성적 때문에 애가 탄다. 아이는 부모의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공부 이야기만 꺼내면 입을 꾹 다물어버리거나 까칠하게 대답하니 답답한 마음이 더 커진다.

    이 책은 이렇게 아이가 배움이 느려서 답답한 부모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이 책을 쓴 학습상담사들은 가장 중요한 공부의 원리가 자존감이라고 단언한다. 공부법을 이해하거나 학업성적을 올리기 전에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아이의 자존감 회복이라고 말한다.



    아이가 스스로 설 수 있게 돕는 학습상담사들의 특별한 코칭

    배움이 느린 아이, 자존감이 먼저다



    아이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다양하다. 단순히 학습방법을 잘 몰라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열악한 가정환경이나 언어장애, 학습장애, 심리·정서적 문제, 잦은 실패로 부정적인 자아가 형성되어 공부를 싫어하게 된 아이가 있다. 그래서 아이에게 도움을 주려면 우선 따뜻한 대화를 통해 아이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상담사는 배움이 느린 아이가 무엇 때문에 공부할 수 없는지 파악하여 적절한 도움을 주는 전문가다. 이 책을 쓴 학습상담사들은 수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아 그들의 자존감 회복을 도와왔다. 아이가 자신감을 찾고 학교를 즐겁게 다니게 하고, 더 나아가 아이가 자기 진로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조언하여 점차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오랜 시간 격려해왔다.

    이 책은 그들의 오랜 경험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내어 부모가 아이에게 공감하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시험불안이 심한 아이, 스스로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 등 다양한 유형의 아이를 보여주고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을 알려준다. 공부를 멀리하고는 있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다시 일어서고 싶은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의 손을 잡아준 상담사들의 따뜻한 이야기는 읽는 내내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존재로서 인정해줄 때 아이는 빛을 낸다

    아이는 부모의 믿음으로 성장한다



    학습상담사들이 아이들과 상담할 때, 아이들에게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우리 엄마 아빠는요, 제 마음을 몰라요.”라고 한다. 부모는 자녀에 대한 기대나 욕심을 먼저 내세우기보다는 자녀의 마음 읽기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이 힘든지 경청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녀는 자신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 부닥쳤을 때 부모가 도와주리라는 믿음이 있을 때, 비로소 부모에게 솔직한 속내를 이야기할 수 있다. 다정한 대화와 격려, 지지는 아이가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바탕이 된다.

    배움이 느린 아이에게는 작은 성공의 경험이 중요하다. 쉬운 과제더라도 끝까지 완수하여 성취감을 느끼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때 부모는 과제의 난도를 섣불리 올리기보다는 작은 성공에도 칭찬해야 한다. 이러한 사소함이 아이에게 자신감을 키워준다.

    이 책은 부모가 아이가 진정 필요로 하는 부분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를 호소한다. 부모가 아이가 조금 느리더라도 기다려주고 아이의 존재 그 자체를 인정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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