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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경영자가 가져야 할 단 한 가지 습관

경영자가 가져야 할 단 한 가지 습관
  • 저자스즈키 도시후미
  • 출판사지식공간
  • 출판년2017-02-16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3-3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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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출 100조 기업 수장이 40년간 거르지 않는 단 한 가지 경영습관



    스즈키 도시후미는 40년간 고 실적을 달성한 이유가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조직과 사원들이 모두 유연하게 대처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담긴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스즈키 도시후미가 일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의 성공 경영 일대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혁신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변화에 대한 민감한 촉수와 기존 상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발상과 놀랍도록 대담한 추진력 덕분이다. 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습관의 힘이다.



    혁신은 ‘세상의 변화를 읽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변화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변화를 읽어냈다면 그 속에서 ‘대응’ 방법까지 생각해내어 ‘실행’으로 연결했을 때 비로소 새로운 비즈니스의 싹이 돋는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최고경영자가 가져야 할 경영습관에 대해 간명하게 핵심을 전달하면서도 강한 울림을 남기는 스즈키 도시후미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변화하지 못해 몰락한 야후의 교훈



    1990년대 선구적으로 ‘닷컴 시대’를 연 야후가 2016년 7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에 매각되면서 22년만에 사실상 종말을 맞이했다. 매각금액은 48억 달러로 야후 황금기 시가총액의 4%에 불과한 씁쓸한 퇴장이다. 야후 외에도 블랙베리, 노키아, 모토로라 등 IT업계의 정상들이 쏜살같이 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해 추락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기존의 틀을 파괴하는 혁신에서 한걸음만 머뭇거려도 곧바로 도태되고 마는 현실에서 기업이 생존의 차원을 넘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는 데 최고경영자의 선택과 판단은 갈수록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세계에서 결정적인 순간의 선택과 판단은 결국 평소 경영습관에서 나온다.



    평사원에서 시작해 그룹 회장이 되기까지

    40년간 이어온 불패(不敗) 신화의 주인공



    평사원으로 입사해 매출 100조에 달하는 일본 최대 유통그룹 세븐&아이홀딩스 회장이 된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 스즈키 도시후미. ‘유통의 신’, ‘소매업의 전설’, ‘편의점의 아버지’는 그에게 붙여진 수식어일 뿐만 아니라 그가 일궈낸 불패 신화의 면면을 짐작하게 해주는 말이기도 하다.



    입사 10년 차에 주위의 맹렬한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미국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도입해 믿기 힘든 높은 실적을 올려온 그는 1991년에는 경영난에 빠진 세븐일레븐의 모회사 사우스랜드를 역으로 인수했고, 나아가 세븐일레븐 매장을 전 세계로 확장했다. 2013년 기준 전 세계 맥도널드 매장 수가 3만 5,429개일 때, 세븐일레븐 매장 수는 그보다 1.5배 많은 5만 8,904개에 이르렀다.



    그가 편의점에서 최초로 이룬 것들로는 삼각김밥 판매, 도시락 판매, 드립커피 판매, 공과금 납부서비스, POS 시스템 도입, 현금인출기(ATM) 설치, 택배, 사진 인화, 단품관리, 휴일 배송 등 지금 시점에서 돌아봐도 혁신적으로 느껴지는 시스템들이다. 기록 수치 또한 성장의 규모를 짐작케 한다. 1,000원 드립커피 연간 판매량 5억 잔, 삼각김밥 연간 판매 개수 17억 개, 불황으로 모두가 가격을 내릴 때 더 비싼 세븐프리미엄을 출시해 일으킨 매출 10조, 2015년 세븐일레븐 매출 50조.



    이 모든 실적이 ‘잃어버린 20년’과 두 번의 소비세 인상으로 내수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이루어낸 성과이자 그가 ‘유통의 신(神)’으로 추앙받는 근거이다. 그 결과 그는 창업주의 자식을 제치고 2005년 세븐&아이홀딩스 회장에 오르게 된다.



    매출 100조 기업 수장이 40년간 거르지 않는 단 한 가지 경영습관



    스즈키 도시후미는 40년간 고 실적을 달성한 이유가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조직과 사원들이 모두 유연하게 대처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담긴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스즈키 도시후미가 일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의 성공 경영 일대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혁신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변화에 대한 민감한 촉수와 기존 상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발상과 놀랍도록 대담한 추진력 덕분이다. 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습관의 힘이다.



    혁신은 ‘세상의 변화를 읽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변화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변화를 읽어냈다면 그 속에서 ‘대응’ 방법까지 생각해내어 ‘실행’으로 연결했을 때 비로소 새로운 비즈니스의 싹이 돋는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최고경영자가 가져야 할 경영습관에 대해 간명하게 핵심을 전달하면서도 강한 울림을 남기는 스즈키 도시후미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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