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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 저자김지연
  • 출판사상상출판
  • 출판년2017-02-1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3-3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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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빵을 먹어야겠습니다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우리밀 베이킹

    요리전문가, 파워블로거 뺑드빱빠, 우리밀 제빵소 레헴 등

    우리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베이킹북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우리밀 베이킹

    흔히 베이킹은 책으로만 배우기에는 어렵다고 한다. 특히 우리밀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발효빵 레시피는 쉽게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 책은 베이킹 초보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마치 동영상을 보는 듯 매우 세세한 과정 사진을 수록했다. 빵의 과정 사진에는 발효 전과 발효 후의 사진을 모두 수록하였고 성형하는 법, 잘 굽는 법 도 꼼꼼하게 소개한다. 또한 20여 년 간 우리밀로 빵과 과자를 구워온 저자가 분당에서 인기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깨알같이 소개하고 있어 개인 레슨을 받는 것처럼 친절하고 든든하다.



    내 아이가 먹는 빵, 그래서 우리밀 베이킹

    19년 전 두 아이를 둔 엄마는 독학으로 우리밀로 빵과 과자를 굽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아토피와 비염에 편식까지 심했는데, 밥보다 빵을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밥은 먹으려 하지 않으니 빵이라도 먹이려는 엄마의 마음이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동안 고군분투한 끝에 완성된 엄마의 우리밀 베이킹 레시피는 식품첨가물도 트랜스지방도 수입밀 걱정도 없다. 유정란과 유기농 황설탕, 100% 우유 버터와 우유 생크림, 그리고 철 따란 나는 신토불이 재료를 베이킹에 가미하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완성했다.



    홈메이드 베이킹 노트와 베이킹 기본 테크닉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밀과 채소, 유기농 설탕 등으로 빵과 과자를 집에서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먼저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재료는 어떻게 선택할지, 재료의 계량과 굽는 시간은 어떻게 할지 하나에서 열까지 고민거리다. 하지만 이 책만 있으면 그 고민이 해결된다. 아이들과 식구들에게 건강한 빵과 과자를 만들어 주려는 당신을 위해 마이핸즈의 베이킹 스쿨에서 단련된 노하우와 베이킹 노트를 전격 공개했다. 홈메이드 발효빵과 과자를 만드는 기본 도구를 한눈에 보기 쉽게 소개했고, 홈메이드 베이킹의 건강한 재료를 구입하는 노하우부터 식재료의 장단점을 분석해 소개한다. 또한 마이핸즈 저자가 베이킹 스쿨을 운영하면서 개발한 직접 만드는 수제 재료도 스페셜 페이지로 공개한다. 또한 실패하지 않는 베이킹을 위해 꼭 기억해 두어야 할 베이킹 기본 테크닉도 꼼꼼하게 소개한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자연에서 온 빵과 과자

    최근 우리 농산물을 넣거나 블루베리나 호밀가루, 잡곡 등 건강 식재료를 넣은 빵들이 100% 건강빵인 것처럼 홍보되고 건강이란 카피에 홀린 사람들이 그런 빵을 건강한 빵인줄 착각하고 먹는다. 빵의 기본 재료이며 가장 중요한 재료인 밀가루는 과연 우리밀인지, 수입밀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수입밀은 오스트레일리아나 미국, 캐나다 등에서 대부분 배에 실려 수입되는데, 이동 거리가 멀다 보니 농약 처리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푸드마일리지가 긴 수입밀과 열과 독이 있는 묵은 흰 밀가루에 빵맛이 좋아지고 빨리 만들어지고 오래 가라고 넣는 개량제, 유화제, 방부제로 만든 빵의 유혹이 거세다.

    반면에 우리밀은 외국에서 수입 밀가루보다 훨씬 신선하다. 그러나 우리밀은 수입밀과는 글루텐과 수분의 함량이 다르고 반죽 시간이나 반죽 온도, 발효 시간 등에서 차이가 난다. 그래서 수입 밀을 사용한 베이킹 레시피 그대로 우리밀 빵과 과자를 구우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 책은 분당에서 인기 베이킹 클래스인 ‘마미핸즈의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는 저자가 그동안 수천 번의 테스트를 통해 맛의 지도를 완성한 우리밀 베이킹 레시피로 빛난다. 우리의 입맛과 체질에 맞는 소화가 잘 되는 건강한 빵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우리밀 베이킹 레시피

    “식품첨가물도 트랜스지방도 수입밀도 아닌 재료로 순수한 빵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어서 빵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우리밀 빵이라고 하면 뻑뻑하고 별맛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 빵을 상상하는데, 전 맛없는 우리밀 빵은 싫어요”

    아토피를 앓고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밥 대신 먹일 요량으로 우리밀 베이킹을 시작하여 20여 년 동안 우리밀빵과 과자를 굽는 엄마의 베이킹 레시피를 한 권으로 묶었다.

    막걸리 발효종빵, 봄 쑥빵, 햇양파빵, 검은콩 식빵, 검은깨롤, 부추 잉글리시 머핀, 단호박 사블레, 복분자 다쿠아즈, 한라봉 파운드케이크, 무화과 초코 파운드케이크, 보리가루 파운드케이크, 유자 마들렌, 애호박 머핀 등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에서 선보이는 42개의 우리밀 발효빵과 43개의 우리밀 과자는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밥처럼 맛있고 순수하다.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밀과 철마다 나는 우리 농산물, 유기농 황설탕과 진짜 우유 버터 등의 건강 식재료로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부재료를 바꾸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식빵과 스테디셀러인 단팥빵, 초코칩쿠키 등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빵과 과자 위주로 엄선하여 소개한다.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베이킹 레시피 가이드북

    저자가 우리밀로 만든 쿠키집을 오픈했을 때 “우리밀로 만들었다고 하면 사람들이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굳이 우리밀로 만들려고 하느냐?”라며 안타까워하는 지인이 있었어요. 사실 몇 가지 비법만 알면 우리밀로 만든 쿠키와 빵을 정말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우리밀에 대한 오해가 많았던 것이다. 그런 오해가 있어도 전 우리밀을 포기할 수 없다. 왜냐하면, 저자의 아이들 때문이기도 하고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우리밀을 접하고 정말로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에 저자는 이 책을 쓸 결심을 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우리밀빵이라고 하면 뻑뻑하고 별맛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 빵을 상상하는데, 전 맛없는 우리밀 빵은 싫다. 기본적으로 유정란뿐만 아니라 유기농 황설탕, 100% 우유 버터, 100% 우유 생크림을 넣어 빵을 만들다. 빵 속의 보습력을 좋게하는 발효종도 넣는다. 아이가 아토피인데 요리에는 취미가 없어서 배우기에는 부담스럽다며 판매는 안 하냐고 물어보는 어머니들도 있다고 한다. 그러면 저자는 제빵기를 구입해서 식빵만이라도 만들어 보라고 권한다. 우리밀 식빵만이라도 직접 만들어 먹으면 건강뿐만이 아니라 금방 제빵기 본전을 뽑고도 남는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주방 한편에서는 식사 준비를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식빵 만들기를 동시에 하는 것도 쉽게 느껴진다.

    이 책은 베이킹 초보자들도 혼자 베이킹을 해볼 수 있을 만큼 상세한 과정과 설명을 담았다. 과정 중간 중간에 소개한 맛있는 우리밀 빵을 만들기 위한 팁 등은 아주 중요한 비법이니 꼭 숙지하면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밀 빵과 과자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우리밀 베이킹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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