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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2017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2017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 저자조선일보 경제부
  • 출판사모멘텀
  • 출판년2017-02-0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3-3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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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 벤처 투자가 이갈 에를리히, 국내 최고 은퇴 전문가 김경록, 손정의가 인정한 일본 최고 투자 전략가 기타오 요시타카, 절세 재테크의 달인 원종훈, 100세 시대를 대비한 주택 연금 전문가 김병민

    혼돈의 트럼프노믹스 시대를 돌파할 2017 재테크 대전망!











    초저성장, 초고령화 시대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 재테크 설명서

    지난해 말 미국 대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대통령의 등장에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미국 우선주의를 전면에 내걸며 대내적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투자 등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치고, 대외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를 강조하는 트럼프노믹스는 2017년 한국 경제를 위협할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발 불안 요소과 함께 초저성장, 초고령화 시대로 진입한 2017년을 우리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해마다 국내외 재테크 전문가들의 재테크 노하우와 전망을 소개해온 ‘조선일보 재테크 시리즈’의 신작 〈2017년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모멘텀 刊)〉에는 암울함 속에서 어떤 재테크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무엇을 경계하고 주목해야 하는지가 담겨 있다. 특히 트럼프노믹스가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새로운 투자 기회는 무엇인지를 상세히 담아냈다. 그중 부동산 전문가들은 미국 금리인상으로 국내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당연히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2017년 연말이면 4~5퍼센트까지 오를 것이라 예측하기도 했다. 이는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에게 큰 부담은 물론, 기존 가계부채의 부실을 부추기는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식 및 투자 전문가들은 미국이 단순히 돈을 푸는 통화정책에서 정부가 직접 돈을 쓰는 재정정책으로 옮겨가면 한국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출 것이라 전망한다. 무엇보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달러 강세효과가 나타나 환율이 상승하고 대형 수출주를 비롯한 경기민감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 내다봤다.

    그동안 국내투자를 중심으로 재테크 트렌드를 전망해왔다면, 올해는 이와 더불어 글로벌 투자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달러 자산 투자 전략’, 금과 원유 같은 ‘원자재 투자 전략’을 상세히 다룬다. 또한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가장 필요한 재테크 전략은 위험성을 낮추는 ‘분산투자’임을 강조하고 저금리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투자처인 P2P 투자를 자세히 소개한다. 더불어 은퇴전문가들이 튼튼한 노후 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재테크 방법들을 제안하고 상속세, 증여세를 줄일 수 있는 전략까지 다룬다.





    2030 사회초년생부터 7080대 은퇴자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2017년 재테크 이슈

    매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부동산 시장, 업계 고수 4인이 ‘냉온탕 부동산 시장: 내년에 집 살 것인가, 더 지켜볼 것인가’를 주제로 2대 2의 불꽃 튀는 토론을 벌인다. 이동현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의 사회로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과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이 집을 사야 한다는 쪽,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 팀장과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이 신중해야 한다는 쪽에 섰다. 주택은 지역 대체성이 없는 게 특징이며 5년 내 수도권에서 신도시 공급이 없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택 구입을 찬성하는 입장과 입주 물량 과잉으로 인한 주택 가격 하락 및 트럼프 변수의 불확실성으로 2017년 2분기까지는 주택 구입을 기다려야 한다는 전망 사이에서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찾을 수 있다.(1장)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는 지난 4년(2012~2015년)과 앞으로 3년(2016~2018년)은 거시 경제와 주식시장 환경이 완전히 다르다고 분석하며 주요국의 정부정책 전환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인프라와 관련된 대형주, 가치주, 경기민감주에 주목할 것을 강조한다.(3장)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예금금리가 연 1퍼센트까지 내려간 저금리 시대, 돈 굴릴 곳을 찾지 못한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P2P 투자를 소개한다. 은행 문턱을 넘기 어려운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서비스가 어떻게 투자 수익을 내고 높은 안정성을 추구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4장) 발렌틴 발데라바노 한국씨티은행 개인금융상품 세그먼트본부장은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자산관리 전략의 핵심인 분산투자를 소개한다.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과거만큼 금리가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분산투자야말로 투자의 정석이자 장기적으로 이기는 길이라고 말하며 ‘분산투자의 A to Z’를 설명한다.(6장)

    1977년 상업은행에 입행해 34년 만인 2011년 우리금융지주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된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자신의 성공비결을 공개한다. 직장인의 최고 재테크는 직장에서 성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투자 철학과 삶의 태도를 깊이 있게 들려준다.(7장) MC·배우·가수 등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은 통장관리 노하우와 재테크 다이어리 쓰는 법을 소개한다.(8장)

    국내 최고 은퇴 전문가인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은 “앞으로는 80년 동안(직장생활 40년과 퇴직 후 40년) 자산을 굴려야 하기 때문에 단기로 자산을 운영 하는 방식은 맞지 않다”고 강조한다. 노후를 위해 돈의 수명(壽命)을 길게 늘려야 한다고 말하는 그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죽을 때까지 받는 형식으로 구비하되, 연금을 가입하고 남는 돈은 ‘예금’으로 쌓아두지 말고 ‘투자’를 하면서 굴려야 한다”고 세심하게 조언한다.(9장) 또한 김병민 주택금융공사 연금기획팀장은 노후 재테크로 매달 노후생활자금을 받는 주택연금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10장)

    ‘돈 버는 절세전략’을 소개한 원종훈 KB국민은행 WM컨설팅부 세무팀장은 재테크 전략을 짤 때 가장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 절세라고 강조한다. 특히 상속세, 증여세는 무조건 기준시가가 유리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사례를 통해 전략적 절세법을 알려준다.(11장)

    오승훈 대신증권 글로벌마켓전략실장은 달러 자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달러가 상당 기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미국이 여전히 기술과 혁신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안정적인 경제흐름이 지속될 것이라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최대 연 0.9% 금리를 제공하는 달러 RP(환매조건부채권)나, 초우량 기업을 기초 자산으로 발행하는 달러 ELS(주가연계증권)에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한다.(12장) 이석진 원자재&해외투자연구소 소장은 금과 원유 등 원자재에 대한 투자가 “신중해야 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라고 말한다. 달러가 강세 국면으로 가더라도 안전 자산 선호 현상에 따른 강세라면 금값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한다.(13장)



    세계적 투자 구루들이 내놓은 새로운 방식의 투자전략

    이스라엘과 미국에서 유망 비상장기업을 발굴해 1993년 2억 6,500만 달러에 불과하던 요즈마펀드 규모를 10년 만에 40억 달러(약 4조 5,000억 원)로 키운 세계적 벤처 투자가 이갈 에를리히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회장. 그는 한국인들이 주식과 부동산 등 주로 전통적인 투자처에만 관심을 두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지금은 과거의 ‘풍요의 시대’와는 분명히 다르며 새로운 투자법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상장된 큰 기업에 투자해 돈을 버는 시대는 갔다. 유망한 비상장기업을 찾아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이런 비상장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크라우드펀딩 (crowd funding)’을 추천했다.(2장)

    손정의가 인정한 일본 최고 투자 전략가 기타오 요시타카 일본 SBI금융그룹 회장은 “투자는 ‘생선 먹기’와 같다”고 조언한다. 생선을 먹을 때 맛있는 부위만 골라 먹는 것이 좋다면서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으려고 욕심을 부리지 말고 팔 것은 팔아야 한다고 말한다. 아시아에 확실한 투자 기회가 있다며 구체적인 투자처도 제시한다. 21세기의 중심은 인터넷, 바이오테크놀로지, 환경과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루는 에너지 분야 등이 될 것이며 글로벌 분산투자로 불확실성에 대비할 것을 강조한다.(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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