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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톡톡튀는 아내의 비밀 톡(talk)

톡톡튀는 아내의 비밀 톡(talk)
  • 저자엄남미
  • 출판사프로방스
  • 출판년2017-01-1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3-31)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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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좋은 아침, 행복한 습관을 위하여”



    엄남미, 한국외국어 대학교 조기 졸업, 유나이트 항공사 근무, 고등학교 영어 교사의 이력을 거친 그녀가 아이를 키우면서 삶의 큰 시련을 겪게 된다. 둘째를 낳고 육아 휴직 3년을 했다. 아이를 봐 줄 사람이 없어 교사라는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경력단절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을 하던 중 아들이 5톤 트럭에 바퀴에 깔리는 교통사고가 났다. 그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세상을 원망하고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는 생각에 갇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하루 하루 걱정 속에서 지옥 같았다. 그랬던 그녀의 아침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엄마는 뒤를 돌아보았다. 자전거 뒷좌석에 있어야 할 막내가 5t짜리 트럭 아래서 울고 있었다. 2011년 11월 10일 수능날. 엄남미 씨(40)의 가족은 힘든 시험을 치러야 했다. 그가 시련을 이겨낸 힘은 '긍정 확언'이었다. 자신이 번역한 루이스 L. 헤이(Louise L. Hay)의 '나는 할 수 있어'를 실천하며 행복을 확신하는 습관을 길렀다. 하지만 아들이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상황에서 멀쩡한 정신을 가질 수 있는 엄마들은 없을 것이다. 매일 불안에 떨며 걱정 속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어느날 서점에서 아침에 일어나는 방식을 바꾸면 지금의 불행이 행복으로 바뀔 수 있다는 ‘미라클 모닝’책을 읽고 책에 제시한 행복과 성공을 위한 습관 6가지를 곧바로 실천했다. 명상, 확언, 시각화, 운동, 독서, 일기쓰기를 매일 아침 1분씩 6가지를 해 보니 정말 아침이 지금까지는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평화롭고 상쾌하고 처음으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명료했다.

    이 습관에는 반드시 뭐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바로‘한국 미라클모닝’ 카페를 만들었다. 행복하게 아침을 맞이하는 6가지 습관을 회원님과 서로 독려하며 실천하기 위해서다.

    그는 이때부터 '아침 습관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6가지 습관은 ▲침묵(5분) ▲확신의 말(5분) ▲시각화(5분) ▲운동(5분) ▲독서(5분) ▲일기쓰기(5분)다. 이 습관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바쁠 때에는 1분씩만 해도 되고 시간이 넉넉한 날에는 좀 더 아침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해도 된다. 처음엔 1분씩 시작했던 아침 습관이 이루고 싶은 꿈이 많아져 시간을 늘리니 불가능한 꿈을 이룰 수 있는 실천의 시간들이 많아졌다. 모든 것이 고요한 새벽 시간에 매료되어 지금은 엄남미 작가는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글을 쓰고 명상한다. 눈을 뜨면 거울 앞에서 자기 긍정 확언으로 미래의 모습을 다짐한다. 그 뒤에는 종이에 좋은 느낌과 원하는 것 등을 그림과 글로 옮긴다. 그리고 간단히 운동한다. 다음엔 자기계발서를 한 줄 읽는다. 마지막으로, 감사한 일 세 가지를 떠올려 일기에 적는다. 그는 이 모든 일을 6분동안 처음에 시작했다. 처음 일찍 일어나는 회원님들께는 너무 일찍 일어나는 것을 피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습관은 한 번에 크게 바꾸면 저항이 거세기 때문에 좌절하여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새로 시작하는 카페 회원님들도 있고 한국의 직장생활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을 한다. 한국의 생활 습관에 맞게 하기 위해 한국 미라클 모닝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카페활동을 하는데 지금은 회원 수가 많이 늘고 있다. 그만큼 새해가 다가오니 새로운 각오들을 많이 하기 때문인 듯하다. 지금의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들은 반드시 한번 ‘톡톡 튀는 아내의 비밀 톡talk'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에는 아침 습관의 비밀이 모두 다 실려 있다.

    "사람들이 바쁘거든요. 단계별로 1분만 투자해도 효과가 쌓여요.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한 가지를 30초만 해보세요." 라고 아침습관 컨설턴트 작가 엄남미는 말한다.

    최근 고려대 강의를 마친 그는 직장인과 주부에게도 자신의 경험과 아침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온라인 활동도 활발하다. 엄씨가 운영하는 '한국 미라클 모닝' 카페에는 오전 3시부터 7시까지 시간별 게시판이 있다. 회원들은 이곳에서 100일, 200일,300일을 훌쩍 넘긴 새벽 기상 기록과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새벽 출근길에 오른 독자들은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까. 그는 이어폰을 귀에 꽂고 눈을 감았다. "전철에서 1분 동안 음악을 들으며 명상해보세요. 새벽을 건강하게 여는 습관은 어디서든 만들 수 있답니다."

    ▲ 새벽 첫 전동차를 탄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명상 음악을 검색하고 눈을 감으면 된다. 기분 좋게 새벽을 여는 습관은 어디서든 만들 수 있다.

    ▲ 졸린 아침과 찌뿌둥한 아침을 한국 미라클모닝 카페의 운동을 보면서 따라하다 보면 잠이 달아난다.

    ▲ 미래에 꿈을 적어보고 비젼보드에 붙인 꿈의 이미지들을 보면서 행복한 상상을 단 몇분이라도 한다.

    ▲ 하루를 시작하면서 나에게 들려줄 수 있는 좋은 말, 긍정적인 문장들을 소리 내어 말하는데 몇분만 투자해 본다.

    ▲ 감사일기를 쓰면서 삶에서 받은 모든 호의에 감사한다.

    ▲ 하루를 사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자기계발서 한권을 뽑아서 단 몇줄이라도 읽는다.

    중요한 것은 이 작은 습관들을 매일 지속하는 것이다. 새해에는 작심 3일을 가기가 힘든데 한국 미라클모닝 카페에 들어와 같이 실천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접하면 작심이 계속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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