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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공부는 감정이다

공부는 감정이다
  • 저자노규식
  • 출판사더부크
  • 출판년2016-07-2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1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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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영재발굴단》의 노규식 박사가 전하는

    공부의 기복을 잠재우는 6가지 법칙




    사교육비로 연간 20조 이상 쓰는 나라, 그중 가장 많은 교육비를 지출하는 강남에서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면서 끊이지 않았던 단 하나의 질문.

    ‘우리는 왜 공부에 지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저자는 감정(emotion)에서 찾았다.

    이제는 성적으로만 쏟은 관심의 절반을 감정으로 가지고 와야 할 때다.





    불안의 이중구조를 아시나요?



    저자는 사교육 시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부모들이 생각해야 할 것으로 공부에 대한 감정을 꼽았다. 공부는 머리가 하지만 시키는 것은 감정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감정, 우리는 이것을 자기주도성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학습 클리닉에서 많은 초·중·고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와 만나면서 부모가 불안감이 높으면 아이들이 고스란히 흡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즉, 부모의 불안은 기존의 아이가 갖고 있던 불안과 중첩되고 이렇게 쌓인 불안이 성적은 물론 공부에 대한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것이 자기주도성을 해치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공부는 연대감이다



    공부는 아이와 부모가 한 팀이 되어 뛰는 장거리 질주다. 당연히 부모가 지치면 아이도 지치고, 아이가 지치면 부모는 아이를 몰아세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12년이라는 장거리 질주에서 동일한 페이스를 유지할 수 없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총 공부 기간이 12년이라고 했을 때 초등학교 5·6학년 시기가 딱 중간이다. ‘초등학교 5∼6학년까지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갖는 데 집중해 주세요. 이것이 중·고등학교 공부의 기초가 되어줍니다.’라고 강조하는 것도 부모와 아이가 ‘공부의 전반기(8살~12살)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공부의 후반기(13살~19살)’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것만 잘 해줘도 공부의 기복을 막을 수 있다.





    감정의 기복이 공부의 기복을 만든다





    공부는 잘하는 것보다 기복 없이 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며, 부모와 좋은 관계를 맺은 학생일수록 공부의 기복이 덜하다. 초등학교까지 우등생이었다가 중·고등학교에 가서 공부가 무너진 아이들은 지능에 문제가 생겨서가 아니다. 부모와의 갈등, 사춘기, 학습법의 한계를 느끼면서 공부에 대한 감정 자체가 흔들린 탓이다. 이중에서도 부모와의 갈등은 공부를 흔드는 뿌리에 해당한다. 그래서 6가지 법칙 중 가장 먼저 관계의 법칙을 언급하였다. 이외에도 본서는 감정공부의 법칙, 유능감의 법칙, 준비의 법칙, How to study의 법칙, 한 팀의 법칙 등으로 아이의 공부를 지켜주는 방법을 정리하였다. 여섯 가지 모두 ‘공부에 대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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