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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오사카에서 장사의 신을 만나다

오사카에서 장사의 신을 만나다
  • 저자이영호
  • 출판사처음북스
  • 출판년2016-04-2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1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PC는 추후 지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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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영업의 시대다. 취업이 불안정해지면서 수많은 퇴직자와 청년들이 자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또한 개성 없는 가게를 차렸다가 수없이 망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런데 비슷하게 장기 불황을 겪은 일본에는, 끊임없이 손님이 줄을 서는 가게가 있다. 특히 ‘일본의 부엌’ 오사카의 가게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이 책에서는 직접 오사카의 가게를 탐방하여 얻은 장사의 비법을 우리나라의 자영업자들과 공유하려 한다.





    일본의 부엌에서 찾은 장사의 비결



    우리나라는 매년 백만 개 가까운 자영업이 창업한다. 그러나 80만 개의 자영업이 문을 닫는다. 식당 자영업 폐업률은 94퍼센트나 된다(2012년 통계청 조사 기준). 전반적인 불황으로 너무나 많은 자영업자가 나온다는 것이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이다. 비슷한 업종이 너도 나도 생겨나며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치킨 게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타계할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일본으로 눈을 돌려보았다. 일본도 우리나라 못지않은 장기불황으로 몸살을 앓았다. 그 와중에서 수십 년간 손님을 문앞에 줄 세우는 식당이 있었다. 특히 도톤보리 같은 곳은 엄청나게 많은 식당이 경쟁하는 곳임에도 각자의 개성을 내세워 경쟁하며 상생하고 있었다.

    “소스를 한 번만 찍어 먹어!”라며 눈을 부라리는 마케킹이 서 있는 꼬치 가게에서는 실제로 소스를 두 번 찍어 먹는 손님이 나오면 소스를 버리고 새로 가져다 준다. 그만큼 소스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며 위생을 중요시한다는 표시다.

    어떤 오코노미야키 가게는 소스로 캐릭터를 그려준다. 타코야키 가게는 어린이들이 타코야키를 굽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박물관’이라는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 한 참치 회 덮밥집은 하루에 딱 두 시간만 싱싱한 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재료가 떨어지면 더 이상 장사를 하지 않는다.

    이런 개성과 스토리가 어울러져서 성공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오사카 가게들의 성공 비결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일본의 가게를 탐방해서 느낀 바를 기준으로 알려준다.





    한국판 고독한 미식가?



    이 책의 목적은 자영업자를 꿈꾸는 사람에게 일본 식당의 비결을 알려주는 것이지만, 그곳에서 내오는 음식의 맛과 분위기 그리고 먹는 사람의 기분까지 자세히 알려줌으로써 마치 일본 만화 ‘고독한 미식가’를 보는 듯한 재미까지 제공한다.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서 조심스럽게 호일을 뜯자 그 안에서 스테이크가 얼굴을 내민다. 훅 하는 김과 함께 코 끝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혹적인 육즙 그리고 고기향이 감미롭다.

    ‘정말 대단해. 아 받침대 밖으로 육즙이 넘치겠어.’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토요테이를 설명하는 글 중 일부다. 사진과 설명하는 음식의 맛과 분위기, 그리고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 책을 맛집기행으로 봐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유다. 그 스스로가 사업가인 저자는 이렇게 맛집을 재미있게 설명하면서도 각 가게의 성공 비결을 분석하는 치밀함을 빼놓지 않았다.

    그야말로 재미와 정보가 공존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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