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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똑똑한 엄마는 국영수보다 코딩을 가르친다

똑똑한 엄마는 국영수보다 코딩을 가르친다
  • 저자마츠바야시 코지
  • 출판사다산지식하우스
  • 출판년2016-04-1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1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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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의무화 ★★

    이젠 ‘코딩’을 배워야 할 때!



    기계와 경쟁할 아이들,

    국영수보다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맨 처음 코딩 교과서’

    초·중·고 소프트웨어 시범학교 900개 확대 시행!

    이젠 ‘코딩’을 배워야 한다.




    알파고(AlphGo) 열풍으로 안 그래도 뜨거운 ‘코딩(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교육에 대한 관심이 화두다. IT기술의 발달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떼놓고 살 수 없는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사용하는 수많은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SW)를 필수과목으로 가르칠 예정으로 ‘SW 연구ㆍ선도학교’ 900곳을 발표했다. 지난해 고려대를 비롯한 8개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을 시작으로 SW특기자전형을 신설, 확대할 예정이다. 코딩 열풍에 사교육까지 들썩이는 요즘, 학부모들은 “도대체 코딩 교육이 뭔가요?”, “우리 아이도 코딩 교육을 시켜야 될까요?”, “혹시 내 아이만 뒤처지지 않을까요?” 라고 의심 반, 걱정 반으로 노심초사하고 있다.

    『똑똑한 엄마는 국영수보다 코딩을 가르친다』는 갈팡질팡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코딩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요한 이유부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까지, 일상 속 친근한 사례를 끌어 와 알기 쉽게 소개한다. IT전문가이자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이기도 한 저자 마츠바야시 코지는 “하루라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앞으로 국영수는 기계가 더 잘하는 시대가 온다. 이렇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여전히 아이에게 국영수 위주의 교육을 시킬 것인가?”라고 되물으며 “미래 사회의 제2의 언어이자, 21세기를 움직이는 작동 엔지인 코딩을 배우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첫 번째 코딩 교과서인 이 책은, 코딩 교육에 대한 변변한 지침서 하나 없는 상황에서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된다. 또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해야 하나, 정작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지를 모르는 교사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이 책을 통해 학부모는 물론 교사와 아이들도 놀이를 하듯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이다.





    왜 코딩을 배워야 할까?

    코드 암기보다 중요한 건 ‘논리적 사고’!




    무작정 코딩 교육을 할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다. 이 책은 우리가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째, 논리적인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컴퓨터과학자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문제를 추상화하고 논리적인 절차를 만든다. 이것이 알고리즘이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프로그램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하면서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러한 컴퓨팅 사고력은 앞으로 더 복잡하게 구성될 제품이나 서비스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파악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합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길러 준다. 프로그래밍이 재미있는 점은 ‘유일한 정답이 없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이는 여러 가지 해답이 존재할 수 있다는 말로, 코딩은 블록이나 집짓기 놀이를 할 때처럼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지적 장난감이다.

    셋째, 미래 일자리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를 주름잡는 기업들은 모두 소프트웨어 기업들이다.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빌 게이츠도 어린 시절부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진 인물들이다. 나아가 미래학자들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의 65%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되며, 대부분의 직접 군에서 컴퓨터를 필수로 다루는 것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읽고, 쓰고, 셈하는 것처럼 코딩이 필수가 될 미래에 프로그래밍을 배운 아이들은 더 넓은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이외에도 저자는 21세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수단이자 아이들의 창의력을 육성하는 도구로서 프로그래밍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코딩 교육은 단순히 컴퓨터의 언어를 가지고 프로그래밍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코드 암기보다 중요한 것은 원하는 결과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소프트웨어중심사회에 대비해 우리 아이에게 왜 코딩 교육이 필요한지를 명확히 알고 올바른 소프트웨어 교육의 지침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코딩에 대한 개념 이해부터 최신 교육 정보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맨 처음 코딩 교과서!




    이 책은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서 출발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념과 작동 원리, 나아가 최신 교육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해 부모와 아이가 프로그래밍 세계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든든한 지침서 역할을 한다. 심부름과 프로그래밍의 원리, 버스표 자동발권기와 상태천이도, 저녁 식사 준비와 알고리즘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사례를 통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 억만장자가 된 프로그래머들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세계적 IT기업에 대한 소개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면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이 책을 옮긴 선문대 컴퓨터공학자 황석형 교수는 “최근 우리들은 ‘알파고(AlphaGo)’가 보여 준 컴퓨터의 초인적인 능력을 전 세계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 알파고의 핵심은 인공지능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컴퓨터 프로그램, 즉 ‘소프트웨어’ 로 코딩을 기본으로 한다. 19세기 말~20세기 초, 산업혁명 시대에 수학과 과학이 보편적 교육으로 학교에서 실시된 것처럼, 이 책은 프로그래밍 교육이 디지털 시대의 필수 교양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정표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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