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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교사 입시를 넘다

교사 입시를 넘다
  • 저자홍세화, 황선준, 최영우, 고병헌, 김상봉, 김승현, 송인수
  • 출판사우리교육
  • 출판년2015-11-2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26)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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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교육 구렁텅이에서 어떻게 빠져나올까?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선행 학습 문제로 교육 불평등을 심화하는 한국 교육의 문제를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새로운 철학으로 바꿔 나가는 힘을 주는 일곱 개의 강의 모음




    《교사, 입시를 넘다》는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왜곡된 사교육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분투하는 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진행한 ‘교사 등대지기 학교’ 강연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인문, 교육, 사회 여러 분야에서 치열하게 담론을 만드는 강사 일곱 명(홍세화, 황선준, 최영우, 고병헌, 김상봉, 김승현, 송인수)이 강연을 통해, 학벌 사회의 문제에서 미래 사회의 변화, 점수·등수 중심 사고방식과 교육의 본질적 부분에서 사교육을 없애는 구체적인 전략까지 총망라해서 알려준다. 강좌를 통해 독자들은 세계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극심한 사교육으로 인해 고통받는 우리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무너진 공교육을 다시 세우는 데 필요한 전략들을 소개받고, 사교육 없이도 학생들이 비판의식과 창의성을 가지는 스웨덴의 사례 등을 통해 단순히 등수 중심의 경쟁 교육에서 벗어나 좀 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의 가능성을 만나게 된다.

    강연자들은 교육을 살리는 여러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홍세화는 한국의 학벌 사회를 말하면서 대학 평준화를 통해 인문 교육과 다른 교육들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스웨덴에서 그들의 교육을 가까이에서 지켜 본 황선준은 단순히 학력 상위권에 있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최영우는 교육의 주체가 누구인지 질문을 던지면서 학습과 가르침에 대한 통념을 깨야 한다고 말한다. 고병헌은 진로 교육에서 단순히 대학 입시만이 아니라 인문을 키워드로 평생 학습하는 사람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상봉은 사람을 기르기 위한 교육의 비대칭성을 이야기하면서 자유를 키우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김승현은 실증적인 견지에서 사교육을 없애기 위한 전략에 대해서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송인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지금까지 해 왔던 일들을 소개하면서 진정 학생을 위하는 길은 무엇인지 함께 사교육을 없애는 데 동참하자고 권유한다.

    한국의 학벌 사회를 말하다 - 홍세화 / 선진국 학교교육을 통해 배운다 - 황선준 / 교사, 미래 사회의 변화를 내다보다 - 최영우 / 점수, 등수 중심 진학 지도를 벗어나라 - 고병헌 / 비대칭적 관계 속에서 자라는 자유의 교육 - 김상봉 / 입시 사교육 제로 그 해답을 찾다 - 김승현 / 새로운 교사 운동이 나타난다 - 송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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