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조현철은 역사와 현실 속에 내재하고 유전되어온 정치와 사회의 부패 구조를 수신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의식적으로 개혁하면서도 우리 모두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어떻게 되살려낼 수 있는지를 잔잔하게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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