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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 한다

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 한다
  • 저자김옥림
  • 출판사팬덤북스
  • 출판년2011-12-2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3-05)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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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을 울리고 웃게, 그리고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멘토 13명의 세상 소통법!!

    “그들처럼 말하고 그들처럼 설득하라!”



    2011년 대한민국 최고의 화두, “소통의 부재”




    매일경제가 지난 12월 1일, ‘MBN 개국 출범 기념’으로 “대한민국 소통의 달인은 누구인?”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소통의 최고 달인으로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개그맨 김제동, 영화배우 김여진,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2011년 대한민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전 분야에 걸친 최고의 화두가 “소통의 부재”였다는 점을 반증한다.

    페이스북, 블로그, SNS 등 소통의 채널들은 다양해지고 최첨단화, 디지털화, 대중화 되고 있음에도 지금을 소통 부재의 시대라고 부르짖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바로 참된 소통은 매체의 다양화나 접근성에 기인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매체라는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을 만드는 생산자와, 그 소통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반응하는 소비자의 관계성이라는 소프트웨어의 영역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소통 아노미 현상은 결국 소통 부재를 넘어 소통 단절의 시대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대중을 때로는 웃게, 때로는 울게, 때로는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통 멘토 13인을 선정했다. 이 책은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명의 소통 멘토들의 삶을 분석하여 그들만의 소통법을 제시했다. 13명의 소통 멘토들을 연구하고 분석하다 보니 놀랍게도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하는 분야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 데도 그들은 매우 유사한 공통점을 가졌다. 그들만의 소통법을 숙지하고 실천한다면 보통 사람들도 성공적인 소통의 마스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중을 울리고 웃게 만드는 대한민국 멘토 13명의 세상 소통법!!



    * 따뜻한 배려에 깔린 뚝심 철학_안철수

    “핵심 가치가 가지는 의미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물러날 수 없는 선을 만들어 준다는 데 있다. 그게 원칙이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라면 안철수 소통의 진실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동안 성공적인 삶을 이룬 많은 사람들을 보아 왔지만, 안철수에겐 다른 이들이 보여 준 이상의 그만이 색깔이 있다. 그는 자신의 발전만큼이나 모두가 공생하며 살기를 희망한다. 모두를 위하는 시도는 진정성이 없으면 할 수 없다. 안철수 소통의 진실을 배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나를 앞자리에 놓기보다는 뒤에 두자. 둘째, 마음이 열린 부드러운 생각을 갖자. 셋째, 나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넷째, 겸허함과 진정성이다.



    * 냉철함 속에 담긴 통제력_손석희

    “잘못된 사실을 정정해 준 적은 있지만,

    어느 한쪽 편을 들어 준 적은 없다.”



    사람들이 말에 대해 착각하는 것이 있다. 상대방보다 말을 많이 해야 잘한다고 안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말이 많으면 쓸 말도 많은 반면 안 될 말도 많다. 나뭇잎이 많은 나무일수록 바람이 불면 더 요란한 소리를 내지 않는가. 말도 이와 같다. 말을 잘하려면 말의 낭비를 줄이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말의 낭비를 줄이고 가장 효율적인 말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말의 절제력을 키워야 한다. 둘째, 경청을 습관화하라. 셋째, 타인의 말에 평정심을 잃지 마라. 넷째, 허튼 말을 삼가라.



    * 절도 있는 화법의 모범_김주하

    “아무리 내용이 급하고 옳아도 진실을 가려서는 안 된다.”



    김주하의 말은 귀에 쏙쏙 들어온다. 정확한 발음, 매끄러운 말씨, 적당한 말의 템포, 듣기 편한 음색 등 말이 잘 들릴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췄다. 귀에 말이 잘 들리니 더 말을 잘하는 것 같다. 소통에 있어 상대방이 잘 이해하게 말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생각을 쉽게 전달함으로 해서 목적을 신속하게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말도 학습이라는 말이 있다. 말을 잘하는 것도 학습을 통해 얼마든지 기를 수 있다. 똑 소리 나게 잘하는 김주하의 화법을 배운다면 소통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김주하가 갖춘 화법의 비밀을 알 필요가 있다. 그녀의 화법의 비밀은 무엇일까. 첫째, 자신감 있게 말하는 당당함이다. 둘째,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 셋째, 단정하고 단아한 외모다. 넷째, 절도 있는 말이 신뢰를 준다.



    * 쇼맨십 속에 담긴 특이 화법_김정운

    “도대체 누구와도 공유할 관심과 의도가 없으니 그토록 외로운 거다.”



    인생은 보다 즐겁게 살아야 한다. 우리 인간에겐 한 번밖에 삶이 주어지지 않는다. 누구는 황제나 황후처럼 살고, 누구는 개 같은 인생이라는 말을 달고 산다. 흔히 하는 말로 자기 인생은 주어진 복만큼 산다지만, 행복하면 몰라도 불행하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주어진 복을 크게 만들면 된다. 충분히 가능하다. 추하고 쓰레기 같은 운명을 거룩하고 복되게 바꾼 인생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자. 이 이야기를 통해 당신도 달라질 수 있음을 확신하라. 첫째,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불평하지 마라. 둘째, 매사를 즐겁게 받아들여라. 셋째, 고정된 생각의 틀을 깨 버려라. 넷째,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코믹함이다.



    * 직선적이고 논리적인 소탈함_노무현

    “과오는 과오입니다. 나도 변명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는 없습니다. 과오는 과오로 인정해야 합니다.”



    노무현은 그야말로 서민 중에 서민인 보통 사람 그 자체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서 존경을 받고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만의 소통법을 익혀 보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첫째, 격식을 버리고 사람을 대하라. 둘째,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라. 셋째, 할 말은 하고 들을 말은 들어라. 넷째, 잘못도 인정할 건 인정하라.



    * 칭찬과 격려의 무한 소통_김태원

    “무인도에서 탈출해 처음 만나는 인간을 대하듯

    모든 인간을 대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관계에서도 실패할 확률은 없습니다.”



    소통에 있어 상대방의 마음을 사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사람의 마음을 사기란 쉽지 않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사람을 경계하는 습성이 있다. ‘자기 방어 본능’이라고 하는데, 특히 처음 본 사람에겐 더욱 강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방법은 있는 법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사람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둘째, 정직한 모습을 보여라. 셋째, 칭찬하고 격려하라.



    * 독설과 비판 속에 담긴 진정성_진중권

    “비평의 최대 예의는 가장 객관적이고 냉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중권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회적, 대중적으로 소통을 시도한다. 그가 시도하는 소통의 방식은 개인과 개인 간의 소통 방식과는 다르다. 사회 참여적이고 대중적인 그의 소통법을 파악해 나만의 소통 방식으로 삼는다면 개성적이고 독특한 방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첫째, 누구와도 통하는 대화를 하라. 둘째,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맞서라. 셋째, 그 어떤 삶 앞에도 두려워하지 마라.



    * 톡톡 튀는 논리 속에 여린 감성_백지연

    “꼭 하고 싶은 인터뷰를 위해서는 아무리 피곤하고 지쳐도 북극까지도 찾아갈 수 있다.

    그런 보람 있는 일이 내게 에너지가 되고 성취가 된다.”



    백지연은 탁월한 여성 앵커며 인터뷰어이다. 일반인들이 그녀와 같은 스타일을 따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무리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녀처럼 앵커가 되거나 인터뷰어가 될 것도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녀에겐 앵커와 인터뷰어로서의 재능 외에도 인간관계 및 사회 적응에 대한 그녀만의 소통 스타일이 있다. 백지연의 소통 스타일을 따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말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하라. 둘째,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져라. 셋째, 냉철한 판단력을 지녀라. 넷째, 상대방이 먼저 말하게 하라.



    * 해박한 논리와 몸짓으로 상대를 몰입시키다_김용옥

    “인터넷과 컴퓨터 중독에 빠져 이기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해 가는 이른바 N세대에게 ‘공자 백신’을 맞히자.”



    김용옥은 워낙 개성이 뚜렷해서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여기서 자극이란 의미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찬사를 보내는 쪽이고, 하나는 반감을 표하는 쪽이다. 그가 아무리 해박한 지식을 가진 개성미 넘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가 하는 말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할 필요는 없다. 배울 건 배우고, 안 배워도 될 건 안 배우면 그만이다. 바람직한 자세는 스스로 선택해서 배우는 것이다. 첫째, 그의 열정적인 삶의 스타일 따라 하기. 둘째, 삶을 주도하는 능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이다. 셋째, 김용옥의 소통은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감성 공감 대화의 귀재_김제동

    “웃음에는 좌도 없고 우도 없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막힘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그만큼 사람들과 소통이 잘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치 않으면 그만큼 소통이 잘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소통이 잘 안 되면 굴뚝이 막혀 연기가 빠져나가지 않는 것처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 중엔 소통이 잘 안 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김제동이 보여 주는 소통법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자신이 먼저 다가가라. 둘째, 겸허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셋째, 베풀며 사는 마음을 가져라. 넷째, 감성으로 공감하라



    * 단호하고 명쾌한 화법_유시민

    “정상적인 절차를 무시하면 생각, 이념이 다른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사회에 법치, 민주주의 다 없어지는 것이다”



    유시민은 입을 다물고 있으면 냉철해 보이기까지 하다. 그 냉철함 속엔 예리함과 날카로움이 들어 있다. 하지만 그가 조금만 입을 열고 미소를 지으면 매우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이 된다. 한 사람의 표정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를 지지하는 젊은이들이나 중장년층들은 그의 부드럽고 따뜻함과 진정성에 매료되지 않나 싶을 정도다. 그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밝은 미소와 부드러움이다. 둘째, 단호함을 보일 땐 매우 단호하다. 셋째, 명쾌한 화법에서 오는 믿음이다.



    * 소박한 친근함의 소통_이금희

    “저는 있는 모습 그대로 시청자와 만나려고 합니다.

    남에게 보이는 것보다 프로그램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요.”



    이금희는 톡톡 튀는 발랄함과 눈에 확 띄는 외모를 갖추지는 않았지만,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고 거부감을 주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 여성으로서는 중저음의 밝고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그렇다. 마치 여름날 평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친근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그녀의 수더분한 외모는 늘 만나는 이웃집 여성과 같은 친밀감을 준다. 나긋나긋한 목소리, 친근감을 주는 외모는 그녀다움을 잘 보여 주는 매력이다. 첫째, 출연자들을 편안하게 하는 센스이다. 둘째, 친근감 넘치는 목소리와 외모다. 셋째, 솔직함과 진정성이다. 넷째, 자신의 입장을 너무 드러내지 마라.



    * 부드러운 배려, 유쾌한 대화_유재석

    “과거 무명 시절을 보내면서 너무 힘들어서 ‘한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 혼자 잘난 척하지 않겠다. 주위 사람들을 잊지 않겠다’고 매일 기도했다.”



    친절은 어느 누구에게도 잘 통하고 먹히는 소통의 마스터키이다. 친절한 말과 행동은 상대방에게 경계심을 풀고 다가오게 한다. 친절한 사람을 보면 편안하게 생각되고, 가까이해도 좋을 사람이라고 믿게 된다. 유재석의 품성과 소통법은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 데 있어 매우 적합하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유재석의 소통법을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을까. 첫째, 친절은 적도 내 편으로 만든다. 둘째, 배려는 상대방을 감동시킨다. 셋째, 성실한 자세로 일관하기. 넷째,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 다섯째, 유머와 재치를 길러라





    멘토들의 대중 화법으로 세상과 소통하라!



    * 안철수의 원칙 대화법 : 따스한 배려에 깔린 굳건한 원칙 소통법

    * 손석희의 반격 대화법 : 객관적 데이터로 핵심을 찌르는 반격 화술

    * 김주하의 당당 대화법 : 차분한 어조와 말투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당당 화법

    * 김정운의 놀이 대화법 : 거침없이 쏟아내는 말들 속에서 유쾌함이 살아나는 놀이 화법

    * 노무현의 직설 대화법 : 솔직함으로 자신의 의견을 단호하게 전달하는 직설 화법

    * 김태원의 멘토 대화법 : 4차원 같은 농담과 재치로 동기부여를 불러일으키는 멘토 대화법

    * 진중권의 독설 대화법 : 거침없는 비판과 비꼼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독설 화법

    * 백지연의 논리 대화법 : 무모한 논쟁보다 논점을 명쾌하게 이끄는 논리 화법

    * 김용옥의 몸짓 대화법 : 과장된 제스처와 특이한 목소리로 대중을 압도하는 몸짓 화법

    * 김제동의 감성 대화법 : 일방적 주장보다 감성의 울림으로 대중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감성 화법

    * 유시민의 냉철 대화법 : 칼날같이 단호하고 명쾌한 냉철 화법

    * 이금희의 이모 대화법 : 푸근함을 주면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모 화법

    * 유재석의 배려 대화법 : 옆집 친구 같은 편안함으로 상대에게 예의를 지키는 배려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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